AI 핵심 요약
beta- 카를로스 알카라스가 16일 바르셀로나오픈 16강전을 손목 부상으로 기권했다.
- 1회전 경기 도중 부상당했으나 완승했으나 검진 결과 심각해 빠른 회복 선택했다.
- 과거 2연패 대회서 2년 연속 불운 겪었고 마드리드오픈 출전은 회복 따라 결정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세계 랭킹 2위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가 오른쪽 손목 부상에 발목이 잡혔다. 바르셀로나오픈 대회 조직위원회는 16일(한국시간) "알카라스가 오른쪽 손목 부상을 이유로 단식 16강전 출전을 포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대회 우승 시 얀니크 신네르를 밀어내고 세계 1위 자리를 되찾을 수 있었던 알카라스에게는 뼈아픈 기권이다.
부상은 지난 1회전 오토 비르타넨과의 경기 도중 발생했다. 알카라스는 리턴 과정에서 손목에 불편함을 느꼈고 경기 도중 치료를 받으면서도 2-0 완승을 거뒀다. 하지만 검진 결과 부상 정도가 예상보다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알카라스는 "앞으로의 일정에 지장을 주지 않기 위해 빠른 회복에 전념하기로 했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과거 이 대회 2연패(2022, 2023년)를 달성했던 알카라스는 2024년에 이어 올해도 부상으로 중도 하차하는 불운을 겪게 됐다. 그는 "같은 자리에서 두 번이나 기권을 발표하는 상황이 매우 어렵고 힘들다"며 복잡한 심경을 토로했다. 알카라스의 기권으로 16강 상대였던 토마시 마하치(체코)는 힘들이지 않고 8강에 안착했다.
알카라스의 시선은 이제 클레이코트의 정점인 프랑스오픈을 향한다. 오는 22일 개막하는 마드리드오픈과 5월 이탈리아 인터내셔널 출전 여부는 회복 상태에 따라 결정될 전망이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