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제시가 17일 고유가 부담 완화 위해 취약계층 지원금 지급 착수했다.
- 27일 1차로 기초수급자 60만 원, 차상위 50만 원 차등 지급한다.
- TF팀 구성하고 앱 사전알림, 요일제 신청으로 행정 효율 높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김제=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김제시가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인한 시민 부담 완화를 위해 취약계층 중심의 지원금 지급에 착수한다.
17일 김제시에 따르면 오는 27일 1차 지급을 목표로 행정 준비를 진행 중이며 인구감소지역 우대 기준을 반영해 소득 수준별로 1인당 20만 원에서 최대 60만 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1차 대상인 기초생활수급자는 60만 원,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은 50만 원을 받는다. 2차로는 소득 하위 70% 일반 시민에게 20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시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이현서 부시장을 단장으로 7개 부서와 19개 읍면동이 참여하는 전담 TF팀을 구성했다. TF팀은 예산 편성, 지급 수단 확보, 시스템 운영, 홍보 및 민원 대응까지 전 과정을 총괄하며 행정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신청 편의성도 강화했다. 오는 20일부터 국민비서 홈페이지와 네이버, 카카오톡 등 20개 앱을 통해 사전알림 서비스를 신청하면 대상 여부와 지급 금액, 사용기한 등을 안내받을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 온라인은 카드사 홈페이지나 지역사랑상품권 앱에서 오프라인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은행 영업점에서 접수할 수 있다. 시행 첫 주에는 혼잡 방지를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되며 이후에는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신용·체크카드 충전,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형태로 지급되며 사용기한은 8월 31일까지다. 지역 내 소상공인 업종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아울러 시는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와 장애인을 위해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운영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지원금이 민생 안정과 지역 소비 회복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신속하고 누락 없는 지급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원금 지급 과정에서 개인정보나 금융정보를 요구하는 스미싱 문자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정부와 지자체는 URL이 포함된 안내 문자를 발송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