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국내스포츠

속보

더보기

[AI프리뷰] 18일 사직 롯데-한화전, 푹 쉰 류현진 한화 연패 끊을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롯데 자이언츠가 18일 부산 사직에서 한화 이글스와 맞대결한다.
  • 비슬리와 류현진이 선발로 나서며 롯데는 홈 부진, 한화는 원정 강세다.
  • 류현진 안정감과 한화 사직 4승1패로 한화 근소 우위를 전망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I를 활용해 해당 경기를 예상, 분석한 내용입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부산=뉴스핌] 이웅희 기자=2026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 vs 한화 이글스 부산 사직 경기 분석 (4월 18일)

4월 18일 오후 5시,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공동 7위 롯데 자이언츠(6승 10패)와 한화 이글스(6승 10패)가 맞대결을 벼른다. 선발 투수는 롯데 제레미 비슬리, 한화 류현진으로 예고됐다. 전날인 17일 우천 취소 이후, 한화는 류현진을 선발로 바꿨고, 롯데는 비슬리가 나선다. 

[서울=뉴스핌] 롯데의 선발 투수 비슬리가 29일 삼성과의 경기에서 5이닝 1실점 호투했다. [사진 = 롯데 자이언츠] 2026.03.29 wcn05002@newspim.com

◆ 팀 현황
롯데 자이언츠 (6승 10패, 공동 7위)

롯데는 4월 16일 기준 6승 10패(승률 0.375)로 한화와 공동 7위에 묶여 있다. 시즌 초 7연패의 최악의 출발을 딛고, 이후 신인 불펜 투수 박정민 등을 활용한 필승조 재건에 나서며 4월 들어 서서히 분위기를 되찾는 중이다. 팀 타율은 0.314로 리그 3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타선의 화력은 확인됐지만, 실점이 많아 승패 마진 개선이 관건이다. 구원진은 시즌 초 ERA 불안정으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점차 안정화되는 추세다. 최근 10경기에서 4승 6패를 기록했다.

홈 사직구장에서의 성적은 1승 4패로 매우 부진한 상황이고, 원정에서는 5승 6패로 오히려 더 나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날 경기는 홈에서 분위기 전환을 이끌어야 하는 부담감이 있는 가운데, 최근 흐름을 다시 끌어 올리는 것이 목표다.

한화 이글스 (6승 10패, 공동 7위)

한화는 시즌 초 강력한 타선을 갖추며 기대를 모았으나, 선발진과 불펜 불안으로 인해 '충격의 6연패'를 당한 후 공동 7위에 처져 있다. 최근 10경기에서 3승 7패이고, 6연패 중에 있다. 그러나 팀 타율 0.278(리그 3위)이라는 탄탄한 공격력을 갖추고 있어 잠재력은 충분하다. 강백호는 타율 0.340, 4홈런 17타점으로 맹타를 휘두르고 있으나, 거액 장기 계약의 노시환이 타율 0.145로 극심한 부진으로 2군에 강등된 것은 큰 타격이다.

반면 홈에서는 2승 9패로 대전 홈이 오히려 무덤이 되고 있으며, 사직 원정에서는 4승 1패를 거두고 있다. 이번 사직 원정은 한화 입장에서 연패를 끊을 기회다.

◆ 선발 투수 분석
롯데 선발: 제레미 비슬리 (우투)

비슬리는 우완투수로 2024시즌 NPB 한신 타이거스에서 선발 14경기 8승 3패, ERA 2.47, WHIP 1.00이라는 빼어난 성적으로 KBO 스카우팅의 시선을 끌었다. 특히 76.2이닝 동안 피홈런이 단 3개에 불과할 만큼 장타 억제 능력이 탁월하다. 2026 KBO 정규시즌에서는 지금까지 3경기에 선발 등판, 15이닝을 소화하며 1승 ERA 4.20을 기록하고 있다. 개막전인 3월 29일 삼성전 데뷔에서는 5이닝 2피안타 5탈삼진 1실점(비자책)으로 훌륭한 피칭을 선보이며 승리를 챙겼다. 포심 최고 구속 155km/h에 날카로운 스위퍼를 주무기로, 4회까지 거의 완벽한 투구로 삼성 타선을 압도한 것이 인상적이었다. 4월 11일 키움전에서는 6이닝 5피안타 7탈삼진 1실점의 호투를 펼쳤으나 팀이 패배해 아쉬웠다.

평가: KBO 적응 중이지만 NPB에서의 완성도 높은 피칭이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 장타 억제 능력과 스위퍼의 수준이 이미 KBO 타자들을 상대로도 통함을 증명 중이다. 류현진과 직접 맞대결을 펼치지만, 사직 홈에서 최근 같은 수준의 피칭을 유지한다면 충분히 경쟁력 있다. 다만 이번 경기가 4번째 선발 등판인 만큼 투구 수 관리와 후반부 구속 저하가 변수다.

한화 선발: 류현진 (좌투)

류현진은 2026 시즌을 앞두고 KBO 117승, MLB 78승을 합쳐 한미 통산 195승을 기록하며 '200승' 도전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 시즌은 특별히 2026 WBC 대표팀에도 합류, 국가대표 무대를 소화한 후 KBO 마운드에 복귀했다. 정규시즌에는 4월 7일 SSG전에 2번째 등판해 6이닝 4피안타 2볼넷 10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고, KBO 역대 최고령·최소경기 1500탈삼진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2026 시즌 현재 2경기 11이닝 1승 ERA 2.45를 기록 중이다. 로테이션을 한번 거르고 푹 쉬고 나온다.

평가: '관록투'라는 평가가 어울리는 현재의 류현진은 속도보다 제구와 구위로 승부하는 완성형 투수다. 10탈삼진 경기에서 보여준 체력 관리와 변화구 정확도는 여전히 리그 최정상급임을 방증한다. 다만 6연패의 팀 분위기 속에서 홀로 무너지지 않고 팀을 구해야 하는 심리적 부담이 있다. 사직 원정에서 한화가 4승 1패라는 의외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는 점은 류현진의 자신감을 높이는 요인이다.

류현진. [사진=한화]

◆ 주요 변수
선발 매치업: 구위 vs 경험

비슬리는 최고 155km/h의 강속구와 날카로운 스위퍼, 그리고 장타 억제 능력을 앞세운 파워형 투수다. 반면 류현진은 정교한 제구와 다양한 구속대를 활용하는 노련한 완성형 좌완이다. 비슬리가 구위로 한화 타선을 묶어내느냐, 류현진이 경험으로 롯데 타선을 요리하느냐가 이 경기의 핵심 화두다.

롯데의 사직 홈 부진 탈출 여부

롯데는 사직 홈에서 1승 4패로 오히려 좋지 않다. 그럼에도 팀 타율 0.314로 리그 3위의 타선 화력은 보유하고 있어, 주요 타자들이 류현진을 상대로 어떻게 공략하느냐가 중요하다. 특히 레이예스, 윤동희, 전준우, 한동희, 손호영 등으로 구성된 타선이 류현진을 얼마나 빨리 공략하느냐가 관건이다.

한화의 사직 원정 강세

한화는 이번 원정 방문 전까지 사직에서 4승 1패의 놀라운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롯데의 홈 부진과 맞물려 한화에게 유리한 구도를 만들어낸다. 노시환의 2군 강등으로 타선의 화력이 다소 약해졌지만, 강백호(타율 0.340, 4홈런 17타점)와 외국인 타자 페라자를 중심으로 구성된 타선은 여전히 강력하다.

연패 탈출 심리전

6연패의 한화와 최근 연패를 끊고 반등 기회를 엿보는 롯데, 모두 반등이 절실한 상황이다. 다만 한화는 6연패라는 수렁에서 탈출해야 한다는 절박함이 있다. 그러나 이 절박함이 오히려 집중력을 높이는 요인이 될 수도 있다. 류현진이 무너지지 않는다면 한화 타선의 오기도 기대할 수 있다.

 

⚾ 종합 전망
이번 경기는 단순한 7위 자리 싸움이 아닌, 연패 탈출과 순위 반등을 노리는 두 팀의 절박한 승부다. 선발 매치업에서는 류현진이 2경기 평균자책점 2.45의 완숙한 피칭을 이어가고 있어 객관적 우위에 있고, 비슬리도 3경기 평균자책점 4.20으로 KBO 적응을 충실히 해나가는 중이다.

투수력만 보면 류현진이 앞서지만, 경기 분위기를 좌우하는 핵심 변수는 두 팀의 타선 폭발력이다. 롯데는 홈에서 1승 4패라는 최악의 성적을 뒤집기 위한 절박함이, 한화는 6연패 사슬을 끊으려는 오기가 이날 경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것이다. 한화가 사직에서 4승 1패로 이례적인 강세를 보이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홈인 롯데의 이점이 예상보다 크지 않을 수 있다.

종합적으로, 류현진의 투구 안정감과 한화의 사직 원정 강세를 감안할 때 한화의 근소한 우위가 예상된다. 다만 비슬리가 홈 관중의 응원을 등에 업고 NPB 수준의 장타 억제 피칭을 이어간다면 롯데의 역전 우세도 충분히 가능하다. 류현진의 6이닝 이상 이닝 소화 여부와 강백호의 추가 홈런 등 주요 변수에 따라 승부의 추가 어느 방향으로든 기울 수 있는 팽팽한 접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예측한 경기 분석 [명령어 : 4월 18일 부산 롯데-한화전 경기를 분석해줘=Perplexity]

iaspir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엔비디아, 'AI 에이전트 전환' 선언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엔비디아가 인공지능(AI)의 역할을 단순 응답 모델에서 스스로 판단하고 실행하는 시스템과 에이전트로 재정의하며 글로벌 AI 패러다임 전환을 선언했다. 특히 한국 시장 특화 데이터셋을 전격 공개하고 차세대 고성능 모델의 출시 임박을 알리는 등 가속 컴퓨팅 효율성을 지능으로 변환하는 기술 생태계 확장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효율성이 곧 지능"…모델 넘어선 에이전트 시대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브라이언 카탄자로 엔비디아 응용 딥러닝 연구 부문 부사장은 21일 서울 마포구에서 열린 '엔비디아 네모트론 디벨로퍼 데이즈 서울 2026'에서 오프닝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2026.04.21 aykim@newspim.com 브라이언 카탄자로 엔비디아 응용 딥러닝 연구 부문 부사장은 21일 서울 마포구에서 열린 '엔비디아 네모트론 디벨로퍼 데이즈 서울 2026' 오프닝 기조연설을 통해 AI가 더 이상 단순한 모델이 아닌 시스템의 영역으로 진화했음을 분명히 했다. 카탄자로 부사장은 "AI는 이제 대화를 나누는 챗 모델을 넘어 단계별로 사고하는 추론 단계를 지나 에이전트 단계에 진입했다"며 "에이전트는 단순히 똑똑한 모델을 넘어 기억을 보유하고 다양한 파일과 도구에 접근해 사용자의 잠재력과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존재"라고 정의했다. 그는 엔비디아가 네모트론(Nemotron) 프로젝트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는 근본적인 이유로 효율성을 꼽았다. 네모트론은 엔비디아가 개발해 오픈 소스로 공개한 차세대 AI 모델 제품군이다. 기업이나 개발자가 목적에 맞는 고성능 AI 에이전트를 구축할 수 있도록 모델, 데이터셋, 연구 기술을 통합 제공하는 오픈형 AI 플랫폼이다. 카탄자로 부사장은 "지능에 대한 수요는 본질적으로 무한하지만 이를 뒷받침할 연산 자원은 한정돼 있다"며 "연산이 곧 지능인 시대에 인프라에서 더 많은 효율을 얻어낼수록 더 높은 수준의 지능을 가질 수 있고, 이것이 모델을 시스템으로 구축해야 하는 이유"라고 강조했다.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이 곧 AI의 지능을 높이는 유일한 길이라는 분석이다. ◆블랙웰 실측 성능 공개…"젠슨 황 약속보다 2배 빨라" 이날 기조연설에서는 엔비디아의 차세대 그래픽처리장치(GPU) 블랙웰(Blackwell)의 성능 실측치와 모델 구축 과정의 핵심 기술도 처음으로 공개됐다. 카탄자로 부사장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공동 설계가 가져온 파급력을 설명하며 블랙웰의 압도적인 성능을 강조했다. 그는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GTC에서 블랙웰이 전문가 혼합 모델 추론 시 기존 호퍼 대비 30배 빠를 것이라고 약속했지만 최근 실제 측정 결과 55배나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공언했던 수치보다 약 2배 가까이 높은 성능 향상을 이뤄낸 것으로, 엔비디아가 하드웨어 설계 단계부터 AI 아키텍처의 요구사항을 완벽히 이해하고 반영했기에 가능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엔비디아는 극단적인 연산 효율을 위해 수치 설계의 한계에 도전하고 있다. 카탄자로 부사장은 "현재 사후 학습 중인 네모트론 3 울트라와 슈퍼 모델은 4비트 수준의 산술을 기반으로 사전 학습을 완료했다"며 "이렇게 작은 수치만으로 세계적 수준의 모델을 구축하는 것은 기술적 난도가 높지만, 결과적으로 정확도를 유지하면서도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고 AI 가속 능력을 극대화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네모트론 울트라·옴니 출시 임박… 중소형 모델의 반란 모델 라인업의 확장 계획과 성과에 대한 구체적인 수치도 제시됐다. 엔비디아는 현재 사후 학습 단계에 있는 대형 모델 네모트론 3 울트라와 이미지, 오디오, 비디오를 동시에 처리하는 멀티모달 모델 V3 옴니 출시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브라이언 카탄자로 엔비디아 응용 딥러닝 연구 부문 부사장은 21일 서울 마포구에서 열린 '엔비디아 네모트론 디벨로퍼 데이즈 서울 2026'에서 오프닝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2026.04.21 소형 모델의 효율성 측면에서는 이례적인 성과를 기록했다. 300억 개의 파라미터를 가진 네모트론 3 나노 모델이 6710억 개의 파라미터를 보유한 타사의 거대 모델과 대등한 수준인 '2025 국제수학올림피아드(IMO)' 금메달급 성적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카탄자로 부사장은 "20배 이상 큰 모델과 대등한 정확도를 냈다는 사실은 엔비디아의 사후 학습 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사례"라고 설명했다. ◆한국형 데이터셋 '네모트론 페르소나' 전격 공개 엔비디아는 한국 개발자 생태계를 지원하기 위한 로컬 전략으로 '네모트론 페르소나 코리아' 데이터셋(자료 집합체)을 전격 공개했다. 이는 대한민국의 인구 조사 데이터와 언어, 문화적 통계를 정교하게 반영한 700만 개의 완전 합성 페르소나로 구성된 데이터셋이다. 이 데이터셋의 가장 큰 특징은 개인 식별 정보를 완전히 배제한 프라이버시 보호 설계다. 카탄자로 부사장은 "한국 개발자들이 한국인에게 실제적으로 유용한 모델을 구축하는 데 기여하기 위해 허용적인 라이선스로 이를 배포한다"며 "AI가 모든 상황에 적용되는 단일한 해답이 될 수 없고, 각 조직은 고유의 기밀과 전문성을 유지하면서 AI를 맞춤화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 엔비디아의 판단"이라고 말했다. 그는 기조연설을 마무리하며 "네모트론은 모델을 넘어 데이터셋, 연구 기술, 소프트웨어를 모두 아우르는 엔비디아 전략의 핵심"이라며 "우리는 생태계가 강력하고 다양해질 수 있도록 오픈 기술을 지속적으로 공유해 전 세계 개발자들이 새로운 발명을 이어가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엔비디아 본사 리서치 팀이 직접 참여한 가운데 오는 22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aykim@newspim.com 2026-04-21 14:16
사진
권성동 2심도 징역 4년 구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21일 통일교 측으로부터 1억 원 상당의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4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2-1부(재판장 백승엽)는 이날 오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권 의원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21일 통일교 측으로부터 1억 원 상당의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4년을 구형했다. 사진은 권 의원이 지난해 11월 3일 서울중앙지법에서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 혐의 첫 재판에 출석한 모습. [사진=뉴스핌 DB] 특검은 "피고인은 통일교라는 종교 단체로부터 1억 원이라는 거액의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했다"며 권 의원에게 징역 4년과 추징금 1억 원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특검은 "종교단체가 대통령 선거에 개입해 민주주의의 핵심인 선거의 공정성을 훼손했다"며 "이 사건의 범행 경위, 방법, 1억 원의 수수 자금 등을 감안하면 원심의 선고형을 넘어서는 중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 권 의원 측 변호인은 핵심 증거인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의 카카오톡 메시지 등이 위법하게 수집돼 증거능력이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통일교가 김건희에게 금품을 제공한 것과 피고인에게 1억 원을 줬다는 공소사실은 범행 동기, 목적, 수단 등에서 동일한 점이 일체 없다"며 이 사건은 특검의 수사대상이 아니라고 했다. 이어 변호인은 "1억 원 수수 방법과 관련한 윤영호의 특검 진술은 합리적이지 않다. (1억 원이 든) 쇼핑백을 주면서 뭐라고 했냐는 (특검 측) 질문에 대해 특별한 말을 안 했고, 쇼핑백을 드렸다고 했다"며 "사실상 처음 보는 사이인데 대화 내용이 없었다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1억 원 수수 사실을 부인했다. 권 의원은 최후진술에서 "원심이 어떤 경위로 유죄를 인정했는지 지금도 의문"이라며 "(윤영호를) 1시간에 걸쳐 만났을 뿐인데 아무 신뢰관계가 형성되지 않아서 윤영호가 준 걸 받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1억 원을 받은 거면 코가 꿰인 건데, 제가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초대 원내대표인데 (윤영호가) 저에게 한 번도 통일교 현안이나 애로사항을 말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오는 28일 선고기일을 열기로 했다. 권 의원은 제20대 대선을 앞둔 2022년 1월 5일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을 만나 통일교 교단 지원 등 청탁과 함께 불법 정치자금 1억 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앞서 1심은 권 의원의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그에게 징역 2년과 추징금 1억 원을 선고했다. 특검과 권 의원 측 모두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hong90@newspim.com 2026-04-21 18:1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