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권성열이 18일 KPGA 개막전 3라운드서 7언더파 65타를 쳤다.
- 19언더파 197타로 이틀 연속 단독 1위를 지켰다.
- 이상엽이 2타 차 단독 2위, 왕정훈·옥태훈이 3·4위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웅희 기자=권성열이 이틀 연속 선두 자리를 지켰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026시즌 개막전 우승 가능성을 더 키웠다.

권성열은 17일 강원도 춘천 라비에벨 골프앤리조트 올드코스(파72)에서 열린 제21회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총상금 10억 원)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적어냈다.
3라운드 합계 19언더파 197타를 기록한 권성열은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단독 1위 자리를 지켰다. 2018년 5월 SK텔레콤오픈 이후 8년 만에 개인 통산 2승째를 바라보고 있다.
권성열은 "보기 없는 플레이에 만족스럽다. 전반홀에서 생각보다 빠르게 계속 버디를 기록하면서 불안감도 없었고 안정적인 리듬을 찾아 마무리까지 잘한 것 같다. 3일동안 보기를 1개만 기록했는데 퍼트가 잘 되고 있고 샷과 마음가짐도 무난하게 가지고 있어 그런 것 같다"며 미소 지었다.
모처럼 우승에 다가가고 있는 권성열은 "간절할수록 욕심이 생기고, 부상도 왔던 것 같다. 이제는 욕심 부리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감정 컨트롤은 물론 하겠지만 내일까지 준비는 하되 쓸데없는 긴장은 하지 않을 것 같다"면서 "스스로 할 것만 하면 좋은 결과 있을 것이고 떨리면 떨리는 대로 받아들이고 플레이하겠다. 선수들이 정말 칼을 갈고 출전한 것 같다. 24언더파 정도면 우승권에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상엽은 권성열에 2타 뒤진 단독 2위에 올랐다. 2016년 6월 매치플레이 대회에서 한 차례 우승한 이상엽은 10년 만의 우승을 노리고 있다. 그 뒤를 왕정훈(14언더파 202타)과 옥태훈(13언더파 201타)가 차례로 잇고 있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김백준은 7언더파 209타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뛰던 김성현 등과 함께 공동 21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시즌 LIV 골프에서 뛰고 돌아온 장유빈은 6언더파 210타로 12위에서 공동 30위까지 내려갔다.
iaspir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