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국미술사학회가 25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2026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 불교미술·도자·회화 등 9개 주제로 고려부터 조선까지 한국미술사 최신 연구 성과를 발표한다.
- 양식사 중심에서 제작 환경·사회적 맥락 등으로 확장된 학계 최근 흐름을 반영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한국미술사학회가 오는 25일 오전 10시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2026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고려부터 조선, 동아시아 교류까지 폭넓은 시대를 아우르며, 불교미술·도자·회화·시각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한국미술사 연구의 최신 성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자리다.
9개 발표 주제는 ▲월정사 팔각구층석탑과 12세기 불교계 연구(박선현) ▲고려 후기 청자 명문의 유형과 기능 분석(이성진) ▲조선 후기 고승 진영 연구(정유림) ▲'송도사장원계회도'를 통한 지방관의 시각적 자기 연출(구한결) ▲조선시대 거사와 사당의 성격 규명(유근자) ▲정선의 '금강전도' 연구(김가희) ▲세조 어진 도상 복원과 제작 방식(안서진) ▲대흥사 십자가의 전래 경위와 의미(남소라) ▲건륭제 시기 유리 회화 감상 연구(김영) 등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기존의 양식사 중심 연구를 넘어 제작 환경, 사회적 맥락, 물질문화, 시각 경험 등으로 연구 지평이 확장되는 학계 최근 흐름을 반영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한국미술사학회 측은 "전통적인 연구 주제와 새로운 방법론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한국미술사의 다층적 구조를 입체적으로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동아시아 및 글로벌 맥락 속에서 한국미술을 재조명하는 중요한 학술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finevie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