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아람 연구원은 21일 SAMG엔터 주가 61% 하락으로 PER 15배·12배까지 낮아졌다고 분석했다.
- 펀더멘털은 견조하며 4분기 영업이익률 24% 상승과 티니핑 시즌6 최고 시청률을 강조했다.
- 티니핑 영화 시즌2 개봉 앞두고 밸류에이션 부담 없고 관심 확대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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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티니핑 시즌2·굿즈 소비 모멘텀에 오버행 해소까지"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김아람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21일 SAMG엔터에 대해 "2025년 고점 대비 주가 약 61% 하락하면서 2026·2027년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이 15배·12배까지 하락했다"며 "밸류에이션 부담이 제한적인 가운데 3분기 티니핑 영화 시즌2 개봉을 앞두고 있어 상반기 중 관심 확대가 유효하다"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이날 리포트에서 "주가 하락 원인은 시장 기대치 대비 완만했던 실적 성장 속도, 글로벌 피어인 팝마트·산리오 주가 조정, IT 업종으로의 수급 쏠림이었다"며 "그러나 펀더멘털은 여전히 견조하다"고 분석했다.
그는 "2025년 4분기 영업이익률이 24%로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했고, 매출원가율은 49%로 10%포인트 하락하며 IP 파워 및 재고관리 역량을 증명했다"며 "티니핑 시즌6는 역대 최고 시청률로 마감했으며 중국에서는 메탈카드봇이 흥행했다"고 설명했다.

비용 측면에서는 공격적 투자 국면으로 봤다. 지난해 4분기 영업비용률이 27%로 7%포인트 상승했지만, 굿즈와 글로벌 시장 확장을 위한 투자 성격이라는 판단이다.
그는 "더니티핑은 1030 세대를 타겟으로 한 오프라인 스토어인데, 아직 화제성이 제한적이지만 오픈 첫 달부터 손익분기점(BEP) 이상의 수익성 확보했다"며 "향후 IP 인지도 상승 시 이익 레버리지 채널로 작동할 수 있다"고 짚었다.
실적 전망에 대해서는 분기 변동성보다 영화 흥행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연구원은 "흥행·해외사업 특성상 분기 실적 예측에는 한계가 있다"며 "2026년 추정치를 유지하며 1분기 실적은 매출액 394억원, 영업이익 69억원으로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이어 "분명한 점은 현재 밸류에이션이 부담 없는 수준까지 하락했고 영화 흥행 시 이전보다 IP 레버리지가 커질 수 있다는 점"이라며 "2024년 대비 하츄핑 캐릭터 인지도가 높아졌으며, 영화 개봉 전후로 1030 굿즈 소비를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준비 중이고, 전환사채(CB) 소각으로 오버행도 모두 해소됐다"고 말했다.
rkgml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