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핌in고척] '잊혀진 천재타자' 추재현의 귀환...영건과 베테랑 잇는 가교 역할 가능할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키움 히어로즈가 19일 KT전에서 추재현 홈런에 희망을 품었다.
  • 타선 젊은 선수와 베테랑 사이 연결고리 부재를 추재현이 해결할 전망이다.
  • 추재현은 2차드래프트 복귀 후 구심점 역할로 중용될 가능성이 크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고척=뉴스핌] 이웅희 기자·한지용 인턴기자 =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잊혀진 천재타자' 추재현(27)의 가능성에 다시 희망을 품고 있다. 젊은 타선과 베테랑 사이 연결고리가 부족한 상황에서, 추재현이 새로운 구심점으로 떠오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추재현은 지난 1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원정 경기에서 4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서울=뉴스핌] 키움 추재현이 지난 1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원정 경기에서 홈런을 치고 있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2026.04.21 football1229@newspim.com

이 경기에서 기록한 홈런은 단순한 장타 이상의 의미다. 현재 키움 타선이 안고 있는 가장 큰 문제인 '허리 부재'를 해결할 수 있는 카드인 추재현의 홈런이기 때문이다. 

키움은 최근 KT와의 주말 3연전에서 단 5득점에 그쳤다. 팀 타율 0.234로 리그 최하위에 머물러 있고, 득점권 타율도 0.216에 불과하다. 찬스를 살리지 못하고, 경기 흐름이 끊기는 장면이 반복되고 있다.

라인업 구성은 확실히 젊어졌다. 이주형(25), 박주홍(25), 박찬혁(22), 김건희(21), 송지후(21), 김지석(19) 등 2000년대생 선수들이 5~6명씩 포함되는 '영건 중심 타선'이 기본이다. 하지만 경험 부족으로 기복이 있고, 중요한 순간 심리적으로 흔들리는 모습이 이어지고 있다.

반면 중심을 잡아야 할 베테랑 안치홍, 최주환은 커리어 후반부에 접어들었다. 꾸준한 생산력을 기대하기에는 체력 부담이 크다. 결국 젊은 선수들과 베테랑 사이를 이어줄 '중간 세대'가 사실상 공백 상태다. 외국인 타자 트렌턴 브룩스(30)가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는 것은 무리다. 

현 시점에서 20대 후반에 접어든 추재현의 역할이 중요해질 전망이다. 추재현은 신일고 시절 타율 0.390을 기록하며 '천재타자'로 불렸지만, 프로에서는 긴 시간 잠재력을 증명하지 못했다. 롯데, 두산을 거치는 동안 자리를 잡지 못했고, 결국 2025 2차 드래프트를 통해 다시 키움으로 돌아왔다.

돌고 돌아 복귀한 팀에서 보여준 한 방은 의미가 크다. 사실상 타선에서 유일한 20대 후반인 선수로 구심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선수다. 19일 수원 KT전에서도 5번타자로 나선 만큼 키움 설종진 감독이 중용할 가능성이 있다.

현재 키움 타선은 출루와 연결, 해결사가 모두 단절된 구조다. 테이블세터가 기회를 만들어도 중심에서 끊기고, 하위 타선이 이어도 득점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지난 15일 광주 KIA전에서 12안타 4사사구를 얻었으나 동일한 생산 능력을 보여준 KIA에게 5-7로 패한 것이 대표적이다. 다음 경기인 16일 광주 KIA전에서도 7안타 1사사구를 기록했으나 1득점에 그쳐 1-5로 패했다.

결국 반등의 핵심은 '구심점'이다. 추재현이 영건과 베테랑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해낸다면, 키움 타선의 흐름도 달라질 수 있다.

[서울=뉴스핌] 키움 추재현이 지난 1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원정 경기에서 홈런을 친 후 홈으로 들어오고 있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2026.04.21 football1229@newspim.com

추재현은 "야구를 하면서 힘든 시간들이 있었는데 올 시즌을 앞두고 2차드래프트로 이적을 하면서 새로운 동기부여가 됐다"며 "앞으로 1군에서 자주 뛰면서 팀에 꼭 필요한 선수가 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추재현의 성적은 이번 시즌 3경기에서 타율 0.182, 2안타(1홈런) 2타점 2득점이다. 개막 직후 2경기 이후 2군에서 시간을 보내다 19일 부상으로 낙마한 네이선 와일스를 대신해 1군에 콜업됐다. 추재현의 도전은 이제 막 시작이다. 키움이 기다려온 연결고리 역할을 추재현이 해줄지 주목된다.

football122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얌체 체납차량 번호판 뗀다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9일 25개 자치구, 경찰청,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자동차세·과태료, 고속도로 통행료를 상습적으로 납부하지 않으면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비양심 체납 차량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한다. 합동 단속은 서울 진입로 톨게이트 고정 단속과 서울시 전역에서 이동 단속을 병행하며, 관계기관의 체납정보와 행정력을 결집하고 총 180여 명 인력과 차량 40대를 동원해 동시에 진행된다. 톨게이트 합동단속 [사진=서울시] 서울시에서는 38세금징수과 조사관뿐만 아니라 주차계획과 단속원, 자치구 영치 담당자가 참여한다. 번호판 판독기 탑재 차량 38대, 경찰 순찰차 1대, 견인차 1대 등이 투입된다. 단속대상은 2회 이상 자동차세 체납 차량, 속도·신호위반 과태료 30만원 이상인 차량, 고속도로 통행료 20회 이상 미납 등 상습적 체납 차량 등이다. 서울시에 등록된 자동차는 2026년 4월 말 기준 약 316만 대며, 이중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량은 16만 대(5.1%), 체납액은 391억 원으로 확인됐다. 버스전용차로 위반 과태료 체납 차량은 체납액 30만원 이상, 60일 초과 기준 약 4300여 대고, 체납액은 34억 원에 이른다. 과속·신호 위반 등으로 발생한 서울경찰청 교통과태료 누적 체납액은 1925억 원(2025년 12월말 기준)에 달하고, 최근 5년간 고속도로 통행료 미수납액은 291억 원에 이른다. 상습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10배의 부가 통행료를 징수하고 있다. 단속 현장에서 체납 차량이 적발될 경우 시민들의 준법의식을 높이고 자발적인 납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우선 납부를 독려하고, 납부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즉시 번호판을 영치하거나 차량을 견인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고액·상습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지방세징수법 제56조·제71조에 따라 강제 견인 후 공매처분한다.  이번 단속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교통 법규 위반으로 부과된 과태료와 고속도로 이용에 따른 통행료는 반드시 납부해야 하는 금액"이라며 "과태료와 통행료를 제때 납부하는 것이 도로의 안전과 질서를 지키는 기본이라는 인식이 시민들에게 널리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경환 서울시 재무국장은 "납세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켜야 할 의무이자 사회적 책임이다. 성실하게 세금납부를 하는 시민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적극적인 체납징수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6-09 06:00
사진
카카오 노조, 10일 부분 파업 예고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정부가 카카오 노동조합의 파업 예고에 대한 대비에 나섰다. 카카오 노조의 파업으로 카카오톡과 카카오맵 등 카카오 서비스가 멈춰 불편을 주는 것을 방지하겠다는 것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8일 오후 세종청사에서 카카오 노조의 파업 예고에 대비한 카카오 측과의 점검 회의를 개최해 서비스 연속성 및 안정성 확보 방안을 점검했다. 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는 지난달 20일 판교역 광장에서 투쟁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성과급제 개선을 촉구했다. [사진= 정승원 기자] 앞서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카카오 노조)는 오는 10일 부분 파업과 함께 판교역 집회를 예고한 바 있다. 회의에는 최우혁 과기정통부 정보 보호 네트워크정책실장과 카카오 서영훈 부사장이 참석했으며 카카오톡, 카카오맵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디지털 서비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대응 방안과 비상 대응체계 등을 논의했다. 양측은 서비스의 운영 상황을 지속해서 점검(모니터링)하고 장애 발생 시 신속한 상황 공유와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최우혁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실장은 "국민 다수가 이용하는 디지털 이음터(플랫폼) 서비스의 안정성은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며 "국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서비스 연속성과 안정성 확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앞으로도 주요 디지털 서비스의 운영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국민 생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서비스 장애 예방 및 대응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origin@newspim.com 2026-06-09 08: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