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안민석 예비후보가 22일 경기도교육감 선거 민주진보 진영 단일후보로 선출됐다.
- 유은혜 전 교육부 장관, 박효진 전 전교조 경기지부장과의 경선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 안 후보는 혁신교육 계승을 핵심으로 본선에서 보수 진영과 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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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광로 선대위' 구성 제안… "향후 10년 경기교육 미래 설계하겠다"
[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 2026년 경기도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안민석 예비후보가 민주진보 진영의 최종 단일후보로 선출됐다. 이로써 안 후보는 진보 진영을 대표해 본선 무대에 오르게 됐다.

경기교육혁신연대는 22일 오전 11시 경기도의회 등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화 경선 결과, 안민석 예비후보가 1위를 기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경선에는 안 후보를 비롯해 유은혜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박효진 전 전교조 경기지부장이 참여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이날 사회를 맡은 도승숙 상임공동대표의 진행 아래 장성근 선관위원장이 최종 단일후보로 안민석 후보를 호명했다.
단일후보로 선출된 안민석 후보는 발언을 통해 "함께 완주해준 성기선, 유은혜, 박효진 후보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모든 후보의 정책과 비전을 하나로 묶는 '용광로 선대위'를 구성해 다시 진보의 교육 시대를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단순히 4년의 임기가 아니라, 경기교육의 향후 10년을 내다보는 '진보교육 시즌2' 계획을 실행에 옮기겠다"고 강조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도 경선 과정에서의 잡음은 과제로 남았다. 기자회견 현장에서는 공식 발표 전 지하 1층 등에서 결과가 미리 유출된 정황에 대한 방지 대책을 묻는 질문이 나왔으며, "원팀으로 가기 어려울 것 아니냐"는 우려 섞인 시선도 존재했다.
또한, 경선 일정 지연에 따른 이의제기가 묵살되었다는 일부 주장에 대해 혁신연대 측은 "이의제기 접수 후 5일 이내에 심의하여 결정하며, 그 내용을 서면으로 통보하고 공고하는 정해진 절차를 엄격히 준수할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우여곡절 끝에 안민석 후보로 단일화가 마무리되면서, 경기교육감 선거는 보수 진영 후보와의 본격적인 대결 국면으로 접어들게 됐다.
안 후보는 조속히 선거대책위원회를 정비하고, 혁신교육의 계승과 발전을 핵심으로 하는 공약을 바탕으로 민심 잡기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는 김진희 상임공동대표의 여는 발언과 김숙영 상임공동대표의 경과보고가 이어졌으며, 참석자 전원의 기념사진 촬영을 끝으로 민주진보 진영의 결속을 다지며 마무리됐다.
beign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