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이 학교 내 방치된 에듀테크 교구를 재활용해 공교육의 디지털 교육력을 높이는 사업에 나섰다.
- 유휴 교구 대여를 통해 학교의 신규 구매 예산 부담을 줄이고 체계적인 인공지능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 스파이크 프라임 등 16종의 로봇 및 AI 교육 키트를 지원하며 2027년 2월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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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관내 학교 대상 최대 8차시 전문 교육… 교구 관리 부담 해소
[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이 학교 내 유휴 에듀테크 자원을 재활용해 공교육의 디지털 교육력을 높이는 '에듀테크 교구 대여 및 교육지원 사업'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학교 현장에서 활용되지 않고 방치된 교구들을 발굴해 교육 현장으로 다시 환원함으로써 학교의 신규 구매 예산 부담을 줄이고 체계적인 인공지능(AI)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래과학교육원은 사업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SW미래채움센터)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미래과학교육원이 사업 총괄과 학교 모집을 맡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교구 유지보수와 전문 강사 파견 교육을 전담하는 방식이다.
특히 대여 기간 중 발생하는 경미한 파손이나 소모품 교체 등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직접 조치하기로 해, 그동안 교구 관리에 어려움을 겪었던 일선 학교의 행정적 부담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관내 희망 학교이며, 사업 기간은 2027년 2월 말까지다. 10개 이상의 유휴 교구를 대여하는 학교에는 해당 학교 학생들을 위한 최대 8차시의 인공지능 전문 교육 서비스가 혜택으로 제공된다.
활용되는 교구는 ▲스파이크 프라임▲햄스터S▲뚜루뚜루▲알티노▲오조봇▲아두이노 키트 등 현장 선호도가 높은 16종의 최신 로봇 및 AI 교육 키트다.
미래과학교육원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예산 절감은 물론, 유휴 자원을 공유하는 '공유경제'의 가치를 교육 현장에 정착시킨다는 복안이다.

현계명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장은 "이번 사업은 학교 내 잠자고 있는 자원을 깨워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교사들의 관리 부담은 덜어주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내실 있는 인공지능 교육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eign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