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그로쓰리서치가 24일 올릭스의 asiRNA 플랫폼이 간 질환을 넘어 눈·뇌·지방 조직으로 적응증을 확장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 올릭스는 약물을 간 외 조직에 전달하는 '올릭스 2.0' 전략으로 비만·안과·중추신경계 질환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 간 외 조직으로의 약물 전달 성공 시 글로벌 제약사들의 파트너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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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독립리서치 기업 그로쓰리서치가 올릭스에 대한 탐방보고서를 발간하고 비대칭 소간섭RNA(asiRNA) 플랫폼의 적응증 확장 가능성에 주목했다.
24일 그로쓰리서치는 올릭스가 간 질환 중심의 siRNA 치료제 시장을 넘어 눈·뇌·지방 조직으로 적응증을 넓히는 플랫폼 기업으로 재평가받을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릭스의 핵심 경쟁력인 asiRNA 플랫폼은 질병 유발 단백질의 생성을 원천 차단하는 기술이다. 현재 글로벌 허가를 받은 siRNA 치료제들이 모두 간을 표적으로 삼는 가운데, 올릭스는 약물을 간 외 조직에 전달하는 '올릭스 2.0'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신규 파이프라인으로는 ▲지방조직을 직접 타깃하는 차세대 비만 치료제(OLX501A) ▲복합 원인을 억제하는 안과 질환 듀얼 타깃 플랫폼 ▲뇌혈관장벽(BBB) 투과 기술을 접목한 중추신경계(CNS) 질환 플랫폼 등이 꼽혔다.
기존 파이프라인의 성과도 이어지고 있다. 올릭스는 올해 초 일라이 릴리와 최대 9116억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MASH 치료제(OLX702A)를 비롯해 탈모 치료제(OLX104C)와 황반변성 치료제(OLX301A) 등 호주 임상도 진행 중이다.
한용희 그로쓰리서치 연구원은 "올릭스는 간 적응증에서의 기술이전 경험을 발판 삼아 다음 파이프라인을 지속적으로 창출할 수 있는 플랫폼 확장성을 갖춘 기업"이라며 "간 외 조직으로의 약물 전달이 성공적으로 검증되는 시점이 기업가치의 본격적인 재평가 구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비만·탈모·MASH 및 CNS 플랫폼 등 주요 파이프라인에서 전임상 및 임상 데이터가 가시화될 경우 글로벌 제약사들의 대안적 파트너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