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국 골프 대표팀이 22일부터 24일까지 대만에서 열린 네이버스컵에서 사상 첫 3연패를 달성했다.
- 한국은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을 모두 석권하며 한 국가가 3년 연속 모든 부문을 휩쓴 대회 역사상 첫 사례를 기록했다.
- 내년 국내에서 열리는 제24회 대회에서 4연패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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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웅희 기자·한지용 인턴기자 = 한국 골프 대표팀이 한국·일본·대만 국가대항 친선전 네이버스컵에서 사상 첫 3연패를 달성했다.
한국은 지난 22일부터 24일(한국시간)까지 대만 타이중 인터내셔널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2026 제23회 네이버스컵에서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을 모두 석권했다.

네이버스컵은 한국과 일본이 1996년 국가대표 교류 목적으로 시작한 대회다. 2001년부터 대만이 합류했다.
한국은 21~22회 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우승하며 대회 3연패를 완성했다. 한 국가가 3년 연속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을 모두 휩쓴 것은 대회 역사상 처음이다.
남자부에서는 안해천(한국체대)이 개인전 정상에 올랐다. 그는 1라운드 4언더파 68타, 2라운드 7언더파 65타를 기록한 데 이어 최종 3라운드에서도 5언더파 67타를 적어내며 최종 합계 16언더파 200타로 우승했다.
준우승을 차지한 김민수(호원고부설방통고·13언더파 203타)를 3타 차로 제쳤다. 유민혁(서강고·9언더파 207타)도 3위에 올라 한국은 남자 개인전 1~3위를 모두 휩쓸었다.
여자부에서는 박서진(서문여고)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박서진은 최종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기록해 김규빈(학산여고·8언더파 208타)을 4타 차로 따돌렸다. 일본의 이와나가 안나는 6언더파 210타로 3위를 기록했다. 구민지(한국체대)와 윤규리(학산여고)는 나란히 공동 4위(5언더파 211타)에 올랐다.
단체전에서도 한국은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남자 단체전에서는 최종 합계 42언더파 606타로 일본(23언더파 625타)을 19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여자 단체전에서도 33언더파 615타를 기록하며 일본(14언더파 634타)을 크게 앞섰다.
사상 첫 대회 3연패를 달성한 한국 대표팀은 내년 국내에서 열리는 제24회 대회에서 4연패에 도전한다.
football122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