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서울시가 27일 4월 말부터 연말까지 150개 공연팀과 함께 약 2000회의 거리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 광화문광장,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등 5개 핵심장소를 포함해 체계적으로 공연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 10월 '나도 버스커' 페스티벌 개최와 복지시설 방문공연으로 시민 참여와 문화 접근성을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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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팀 오디션통해 선발…문화 접근성 높이는 공연 확대
[서울=뉴스핌] 이진용 기자=4월 말부터 연말까지 서울 거리 곳곳이 공연 무대가 된다. 서울시는 대표 거리공연 사업 '구석구석라이브'의 운영을 본격 시작하며, 실력 있는 150개 공연팀과 함께 시 전역에서 약 2000회의 거리공연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2011년 시작된 '서울거리공연 구석구석라이브'는 시민과 함께 성장해 온 서울의 대표 문화 향유형 사업으로, 지난해까지 총 2023개 공연단이 누적 2만 7662회 공연을 통해 서울 전역에서 시민과 만났다.
올해는 보다 체계적인 공연장 운영과 선발 과정을 통해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하며 거리공연 현장을 명소로 조성할 계획이다. 시민 참여 버스킹 행사와 찾아가는 거리 공연으로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150팀의 거리예술가는 대면 오디션을 포함한 선발 과정을 거쳤다. 지난 3월 20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모집에 총 657팀이 지원해 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1차 선정 후 대면 오디션을 통해 최종 150팀이 선발됐다.
선발된 팀은 음악 72팀, 기악 33팀, 퍼포먼스 30팀, 전통 15팀으로 구성되며, 이들에게는 공연 기회가 제공되고 시민들에게는 일상 속 문화예술을 향유할 환경이 조성된다.

서울시는 거리공연 명소 조성을 위해 핵심장소 5곳과 거점장소 15곳, 활성화 장소 30곳으로 구분해 공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핵심장소는 시민들이 자주 찾는 장소로 집중적으로 조성한다.
거리공연의 핵심 명소로는 광화문광장,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덕수궁 돌담길, 서울숲, 여의도한강공원이 선정됐다.
구석구석라이브는 서울시의 다양한 축제와 연계하여 문화 콘텐츠를 풍부하게 할 예정이다. 서울스프링페스티벌, 한강 축제 등과 함께 진행된다.
시민 참여를 위한 '나도 버스커' 페스티벌은 10월에 개최 예정이며, 버스킹 토너먼트와 서울거리공연단의 무대가 마련된다. 또한, 복지시설을 방문해 공연을 진행하는 등 취약계층의 문화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구석구석라이브의 세부 공연 일정은 공식 누리집(seoulbusking.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운영 사무국(02-2088-7218)으로 하면 된다.
김태희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서울거리공연이 시민에게 일상의 활력을 주고 예술인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길 기대한다"며, "시민들이 '펀서울'의 매력을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ycaf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