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강소영 영도구의원 예비후보가 26일 장애인·노인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공약으로 제시했다.
- 복지관 식당 봉사 8년 경험으로 취약계층 식사 지원 축소 문제를 지적했다.
- 영도 고령화 특성 반영해 복지 접근성 확대와 안정적 기본 복지 제공을 약속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6·3지방선거 부산 영도구 가선거구(남항동, 영선동, 봉래동, 청학1동, 신선동) 영도구의원에 출마한 강소영 예비후보가 장애인·노인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강 예비후보는 26일 부산 영도구 소재 선거캠프에서 민영종합통신사 <뉴스핌>과 가진 인터뷰에서 "장애인복지관 식당 봉사를 8년째 이어오며 취약계층의 현실을 체감했다"며 "재정 악화로 식사 지원이 축소되는 상황은 반드시 개선돼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친정언니의 장애를 계기로 복지관과 인연을 맺었다고 설명했다. 강 후보는 "매주 식당 봉사를 하면서 하루 한 끼로 버티는 장애인들이 적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복지관이 돌봄과 식사를 함께 제공하는 중요한 공간이지만, 후원 감소로 이용 인원까지 제한되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행복나눔봉사단 단장으로 여러 복지관을 찾고 있는데, 노인복지관 역시 사정은 다르지 않다"며 "식비를 일부 부담해도 재정 한계로 식사 제공 인원이 제한돼 어르신들의 발길이 줄고 있다"고 지적했다.
영도 지역 특성과 관련해서는 고령화 문제를 짚었다. 강 후보는 "영도는 고령 인구 비중이 높아 '노인과 바다'라는 별칭까지 있다"며 "산업화 시기 지역과 국가 발전을 이끈 세대에 대한 보상이 충분히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쓴소리를 던졌다.
그러면서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노인 빈곤율과 자살률이 높은 상황"이라며 "과거 세대의 희생 위에 현재가 있는 만큼, 안정적인 노후를 위한 복지 확대는 필수 과제"라고 강조했다.
정책 방향으로는 복지 접근성 확대를 제시했다. 그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을 적극 발굴하고, 기존 수혜자들도 제한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보완하겠다"며 "특히 식사 지원과 같은 기본 복지를 안정적으로 제공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강 후보는 "어르신을 부모처럼 모시는 행정이 필요하다"며 "현장 중심, 발로 뛰는 의정활동으로 구민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