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함정우가 26일 싱가포르 오픈에서 아시안투어 첫 우승을 차지했다.
- 최종합계 16언더파 268타로 2위와 2타 차이로 정상에 올랐다.
- 7월 열리는 디오픈 챔피언십 출전권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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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웅희 기자=함정우(33.하나금융그룹)가 아시안투어 첫 우승을 차지했다. 7월 열리는 '디오픈 챔피언십' 출전권도 획득했다.

함정우가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싱가포르 오픈(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시작부터 끝까지 1위 자리를 지키며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했다.
함정우는 26일(한국시간) 싱가포르 센토사 섬에 위치한 센토사 골프클럽(파71. 7,411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6언더파 268타로 2위와 2타 차로 정상에 올랐다.
이전까지 인터내셔널 시리즈 대회에는 제네시스 포인트 5위 이내 선수 중 상위 1명만 아시안투어에 출전할 수 있었ㄷ. 하지만 KPGA는 2024년부터 해외투어와 업무 활성화, 상호 교류 확대 등 '스포츠 외교'에 집중했고 특히 KPGA 투어 선수들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는 경로 확대에 힘 쏟아왔다. 덕분에 함정우도 아시안투어 시드 없이 출전할 수 있었고,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우승을 거둔 함정우는 오는 7월 열리는 '제154회 디오픈 챔피언십' 출전권까지 얻게 됐다. 인터내셔널 시리즈 '싱가포르 오픈' 상위 2명에게는 '제154회 디오픈 챔피언십' 참가 자격을 부여한다.

우승 후 함정우는 "마지막까지 내 플레이에만 집중하려고 한 것이 우승으로 이어진 것 같다. 최종 라운드를 4타 차 선두로 시작했다. 좋은 위치에서 시작한 만큼 스스로에 대한 책임감이 컸다"며 "이번 우승은 개인적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 그 동안 쌓아온 경험과 준비가 빛을 발한 것 같아 더 기쁘다. 늘 곁에서 묵묵히 응원해준 가족과 특히 사랑하는 딸 소율이에게 고맙다. 더불어 나를 믿고 아낌없는 지원해주는 후원사 하나금융그룹과 늘 변함없이 응원해주는 팬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2018년 KPGA 투어에 입성한 함정우는 2019년 'SK텔레콤 오픈'에서 첫 승을 거뒀고, 2021년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2023년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2024년 '골프존-도레이 오픈'까지 KPGA 투어 통산 4승을 기록 중이다.
한편 같은 대회에 출전한 문도엽(35.DB손해보험)이 공동 6위, 왕정훈(31.DAEJIN)이 공동 26위, 최승빈이(25.CJ)이 공동 52위, 김홍택(33.DB손해보험)이 공동 56위로 대회를 마쳤다.
iaspir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