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이 29일 민간위원 오찬 간담회에서 재정정책 소통 체계를 발표했다.
- 정례회의 중심에서 상시 소통으로 전환하며 단체 대화방을 개설한다.
- 민간 의견을 실시간 반영해 2027년 예산안에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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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홀 이어 전문가 의견 정책 반영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이 재정정책 논의 구조를 정례회의 중심에서 상시 소통 체계로 전환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민간위원들과의 단체 대화방을 개설해 정책 수요를 실시간으로 반영하겠다는 구상이다.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박 장관은 29일 재정정책자문회의 민간위원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고 재정정책 전반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간담회는 전날 진행된 타운홀 미팅에 이어 민간 전문가들과의 소통을 확대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박 장관은 "민간 전문가, 일반 국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재정정책이 현장에서 어떻게 받아들여지는지, 어떤 변화가 필요한지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며 "재정정책은 현장과 전문가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때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살아있는 정책이 된다"고 말했다.

그는 재정정책자문회의의 역할도 강조했다. 박 장관은 "재정정책자문회의는 국가재정 핵심 의사결정에서 정부와 민간을 잇는 소통 창구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민간위원들의 기여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다만 기존 운영 방식의 한계도 짚었다. 박 장관은 "최근 정책 환경 변화 속도와 폭이 커지면서 연 2~4차례 정례회의만으로는 다양한 정책 수요를 적시에 반영하는 데 한계가 있다"며 "정부와 민간 간 더욱 긴밀한 소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부는 정례회의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상시 의사소통 체계를 구축한다. 그 일환으로 민간위원들과의 단체 대화방을 개설해 정책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제도 개선과 중점 투자 방향 등 재정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박 장관은 "회의에서 제기된 내용과 향후 단체 대화방에서 논의되는 사안까지 면밀히 검토해 2027년 예산안과 주요 정책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plu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