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시선AI "유온로보틱스, 감자칩도 집는 초정밀 로봇 그리퍼 상용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시선AI의 로봇 자회사 유온로보틱스가 비전 AI 기술을 적용한 초정밀 다목적 3지 로봇 그리퍼 개발을 완료하고 상용화 준비를 마쳤다.
  • 감자칩부터 3kg 이상 무거운 물체까지 광범위한 객체를 파손 없이 파지할 수 있으며 AI 기반 객체인식으로 실시간 분석한다.
  • 글로벌 로봇 그리퍼 시장은 2034년 91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지능형 그리퍼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3지 구조로 파지 안정성 개선…물류∙방산∙의료 등 다양한 산업 적용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비전 AI 전문 기업 시선AI의 로봇 부문 자회사 유온로보틱스가 비정형 객체인식 피지컬 AI 기술을 고도화해 초정밀 '다목적 3지 로봇 그리퍼' 개발을 완료하고 상용화 준비를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유온로보틱스의 다목적 3지 로봇 그리퍼는 모회사 시선AI의 비전 AI 기술과 자사의 정밀 로봇 제어 솔루션을 결합한 제품이다. 감자칩, 과일, 달걀, 종이컵 등 파손이나 변형이 쉬워 정교하고 세밀한 조작이 요구되는 물체부터 3kg 이상의 무거운 물체까지 광범위한 객체에 대한 완벽한 그리핑(파지) 성능을 구현했다.

AI 기반 객체인식 기술을 통해 스스로 객체의 종류와 특성, 기하학적 형상을 실시간으로 정확히 인식 및 분석하고, 고난도의 감속 기술을 포함한 정밀 토크 제어 기술로 로봇이 섬세하고 정확한 파지 동작을 수행한다. 특히 생수병(2L)과 같이 성질이 연하면서도 무거운 객체를 찌그러뜨리지 않고도 단단하게 파지할 수 있어, 다양한 경도와 중량에도 높은 적용성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유온로보틱스의 다목적 3지 로봇 그리퍼 - 감자칩 앰플 딸기 생수병 파지 시연. [사진=유온로보틱스]

회사는 상대적으로 설계 및 제어 난도가 높은 3지 구조를 채택해 파지 안정성을 개선하고 비정형 객체에 대한 적응력을 높임으로써 차별성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미국의 한 대학교 연구팀에서 감자칩, 라즈베리 등 파손되기 쉬운 물체를 안정적으로 파지하는 2지 구조의 로봇 손을 공개한 바 있으나, 유온로보틱스는 이러한 기술적 흐름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간 것으로 평가된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데이터인텔로에 따르면 전 세계 로봇 그리퍼 시장 규모는 지난해 38억 달러(약 5조원)를 형성했으며, 올해부터 연평균 성장률 10.2%를 기록해 2034년 91억 달러(약 13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지난해의 경우 중국, 일본, 한국 등 제조 허브를 중심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이 로봇 그리퍼 매출 점유율 41.2%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이 기관은 로봇 그리퍼 시장이 기존의 고정형 그리퍼에서 불규칙하고 섬세하며 다양한 품목이 혼재된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피킹할 수 있는 적응형, 센서 통합형, AI 기반 지능형 그리퍼로 구조적 변화를 겪고 있으며, 이는 전체 시장 규모를 크게 확대하는 동력이 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박영룡 유온로보틱스 대표는 "당사 제품은 파지 가능한 객체의 경도 및 중량 범위가 넓은 다목적 그리퍼로서, 정교하면서도 단단한 파지 성능으로 농식품 등의 물류 산업은 물론, 방산, 의료, 정밀제조 등 여러 산업에 적용할 수 있다"면서 "연구소 수준을 넘어 즉시 현장 투입이 가능하도록 개발을 마쳤으며, 빠르게 상용화에 나설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유온로보틱스는 글로벌 시장 변화에 대응해 기존 2지 구조의 한계를 넘어선 다목적 3지 로봇 그리퍼를 통해 피지컬 AI 기술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시선AI의 고도화된 비전 AI 인식 기술을 결합함으로써 복잡한 환경에서도 객체를 스스로 분석하고 최적의 파지력과 파지점을 계산하는 차세대 지능형 그리퍼 시장을 선도한다는 전략이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삼성전자, 2분기에만 작년 2배 벌어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 또 한 번 사상 최대 실적을 새로 썼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가 고대역폭메모리(HBM)를 넘어 서버용 D램과 범용 메모리 수요까지 끌어올리면서 반도체 사업이 전사 실적을 사실상 견인했다. 특히 2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의 2배를 넘어섰다. 한 분기 만에 지난해 1년 치 이익을 훌쩍 웃도는 수익을 거둔 셈이다. 메모리 가격 상승과 공급 부족이 맞물리면서 실적 체력이 과거 메모리 슈퍼사이클 때와는 다른 수준으로 올라섰다는 평가가 나온다. [AI 인포그래픽=김정인 기자] ◆ 매출·영업익 모두 최대치 경신 삼성전자는 7일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잠정실적으로 매출 171조원, 영업이익 89조4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 분기 대비 매출은 27.7%, 영업이익은 56.2% 증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은 129.3%, 영업이익은 1810.3% 급증했다. 이번 영업이익은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43조6011억원의 약 2배 수준이다. 직전 분기인 올해 1분기 영업이익 57조2328억원도 크게 웃돌았다. 매출 역시 1분기 133조8734억원을 넘어 분기 기준 최대치를 다시 경신했다. ◆ AI 투자 확대에 메모리 전방위 수혜 실적 개선의 중심에는 반도체 사업이 있다. 삼성전자는 이날 잠정실적 발표에서 사업부문별 실적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증권가에서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이 전사 영업이익의 대부분을 차지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AI 데이터센터 투자를 공격적으로 늘리면서 메모리 수급이 빠르게 개선된 영향이다. 엔비디아 등 주요 AI 반도체 기업을 중심으로 HBM 수요가 늘어난 데 이어, 서버용 D램과 범용 D램, 낸드까지 수요 회복세가 확산됐다.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도 가격 상승을 부추겼다. 시장조사업체 디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지난달 PC용 범용 D램 평균 고정거래가격은 전월 대비 5% 상승하며 조사 시작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서버용 D램과 HBM도 AI 서버 투자 확대에 힘입어 높은 가격과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업계에서는 세계 최대 메모리 생산능력을 갖춘 삼성전자가 이번 사이클의 수혜를 크게 누린 것으로 본다. HBM처럼 고부가 제품 수요가 늘어나는 동시에 범용 메모리 가격도 오르면서 메모리 사업 전반의 이익률이 개선됐다는 분석이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 충당금 반영하고도 90조 육박 이번 실적에서 또 하나의 변수는 반도체 사업부 특별성과급 충당금이다. 증권가는 삼성전자가 2분기 실적에 DS부문 특별성과급 지급을 위한 충당금을 반영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삼성전자와 노사는 DS부문 특별성과급 지급에 합의했다. 증권업계에서는 관련 충당금 규모를 10조원 후반대로 추산한다. 이를 감안하면 회계상 비용을 제외한 기준의 2분기 영업이익은 100조원을 넘어섰을 가능성도 거론된다. 충당금 부담을 반영하고도 영업이익이 90조원에 근접했다는 점은 메모리 업황의 강도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단순한 가격 반등이 아니라 AI 인프라 투자 확대가 장기 공급계약과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로 이어지면서 수익 구조 자체가 개선되고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반도체 쏠림 커진 실적 구조 반면 완제품 사업은 반도체와 온도차를 보인 것으로 추정된다. 디바이스경험(DX) 부문은 스마트폰 사업의 계절적 비수기와 부품 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으로 수익성이 둔화했을 가능성이 크다. 증권가에서는 스마트폰을 담당하는 모바일경험(MX)·네트워크 사업부의 2분기 영업이익을 5000억~1조원 수준으로 보고 있다. 1분기 신제품 출시 효과가 약해진 데다 주요 부품 가격 상승이 수익성을 압박한 것으로 풀이된다. TV와 생활가전도 수요 회복이 더디면서 실적 개선 폭이 제한적이었을 것으로 분석된다. 증권가에서는 영상디스플레이(VD)·생활가전(DA) 사업부 영업이익을 1000억원 미만으로 추정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전년 동기와 비슷한 5000억원 안팎, 전장 자회사 하만은 2000억~3000억원 수준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된다. kji01@newspim.com 2026-07-07 08:14
사진
호날두 '눈물의 라스트 댄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마지막 월드컵이 16강에서 막을 내렸다. 포르투갈은 축구계에서 가장 뜨거운 라이벌 매치 중 하나인 '이베리아 더비(Iberian Derby)'에서 스페인의 벽을 넘지 못하고 고개를 숙였다. 스페인(FIFA 랭킹 2위)은 7일 오전 4시(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16강전에서 포르투갈(7위)을 1-0으로 제압했다. 스페인은 12년 만에 월드컵 8강 무대를 밟았다. 반면 자신의 6번째 월드컵이자 마지막 무대임을 선언했던 호날두는 눈물을 보이며 씁쓸하게 그라운드를 떠났다. [댈러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포르투갈의 호날두가 7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스페인과의 16강전을 마치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6.7.7 psoq1337@newspim.com 양 팀은 4-2-3-1 포메이션으로 맞불을 놨다. 스페인은 미켈 오야르사발을 최전방에 뒀고 다니 올모, 라민 야말 등이 지원했다. 포르투갈은 호날두를 필두로 주앙 펠릭스,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공격을 이끌었다. 경기 초반은 스페인이 주도했다. 전반 8분 올모의 찔러주기를 받은 오야르사발이 골키퍼와 독대했으나 슈팅은 골대를 벗어났다. 전반 16분 야말과 알렉스 바에나의 연속 슈팅도 디오구 코스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포르투갈도 반격했다. 전반 37분 호날두의 슈팅이 우나이 시몬 골키퍼에게 막혔고 전반 41분 누누 멘데스의 강력한 슈팅은 수비 맞고 크로스바를 강타했다. 후반전에도 팽팽한 흐름은 이어졌다. 포르투갈은 후반 9분 핵심 수비수 멘데스가 부상으로 쓰러지는 악재를 맞았다. 이후 양 팀은 교체 카드를 던지며 총력전에 나섰다. [댈러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스페인의 특급 조커 미켈 메리노가 7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포르투갈과의 16강전에서 결승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2026.7.7 psoq1337@newspim.com 승부는 용병술에서 갈렸다. 루이스 데 라 푸엔테 스페인 감독의 선택이 적중했다. 후반 45분 프리킥 상황에서 빠르게 공이 전개됐다. 교체 투입된 페란 토레스의 패스를 역시 교체로 들어온 미켈 메리노가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포르투갈의 골망을 흔들었다. 포르투갈은 후반 추가시간 베르나르두 실바의 헤더가 윗그물을 때리며 마지막 기회를 날렸다. 결국 경기는 스페인의 1-0 승리로 종료됐다. 이번 대회에서 토너먼트 잔혹사를 끊고 최고령 득점 기록을 세웠던 호날두는 스페인의 견고한 수비에 묶여 '슬픈 라스트 댄스'를 마쳤다. 대회를 마친 스페인은 개최국 미국과 벨기에의 경기 승자와 8강에서 격돌한다. psoq1337@newspim.com 2026-07-07 06: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