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인천보건환경연구원이 30일 인천 연안 해수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을 처음 검출했다.
- 지난 27일 채수 분석 결과 작년보다 1개월 빠른 검출이다.
- 고위험군 치사율 50%로 해산물 날먹과 해수 접촉 주의 당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올해 들어 처음으로 인천 연안 해수에서 급성 패혈증을 일으키는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됐다.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7일 인천 연안의 바닷물을 채수해 분석한 결과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첫 검출 시기보다 1개월가량 빠른 것이다.
비브리오패혈증균은 겨울철 해저 갯벌에서 월동하다가 해수 온도가 18도 이상으로 높아지는 봄철부터 표층수에서 본격적으로 검출된다.
오염된 어패류를 날로 섭취하거나 상처 난 피부가 오염된 해수에 접촉하면 감염되며 급성 발열, 오한,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
만성 간질환자와 당뇨병 환자 등 고위험군은 감염 시 치사률이 50%에 달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해에는 전국에서 68명의 비브리오패혈증 환자가 발생해, 이 가운데 고위험군 환자 26명이 숨졌다.
김명희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기후 변화 등의 영향으로 비브리오패혈증균 활동 시기가 당겨지고 있다"며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은 해산물 섭취와 해수 접촉 시 예방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hjk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