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1일부터 31일까지 어린이 공연 3편을 선보인다.
- 극단 문'門'의 '제랄다와 거인', 포밍부스의 '안녕, 잠!', 정Tree 프로젝트의 납작해진 아이 공연이다.
- 꿈밭펀딩 지원작 2편 재공연하고 체험 프로그램과 야외 축제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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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이범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린이 공연 3편을 오는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서울 대학로 아르코꿈밭극장에서 선보인다.
이번 어린이 공연은 아르코가 공동기획한 작품들로 ▲극단 문'門'의 '제랄다와 거인' ▲주식회사 포밍부스의 '안녕, 잠!' ▲정Tree 프로젝트의 '어느날 납작해진 아이와 끝으로 달려가는 할머니' 등 총 3편으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안녕, 잠!'과 '어느날 납작해진 아이와 끝으로 달려가는 할머니'는 2026년 '꿈밭펀딩 그린 스테이지' 선정작으로, 아르코 '꿈밭펀딩'을 통해 조성된 후원금으로 제작된 작품이다. 두 작품은 지난해 호평에 힘입어 올해 다시 무대에 올라 관객과 만난다.

극단 문'門'이 준비한 '제랄다와 거인'은 안데르센상 수상 작가 토미 웅거러의 그림책 '제랄다와 거인'을 원작으로 한 종이컵 인형극이다. 다양한 크기의 종이컵 오브제를 활용한 변신과 배우의 유쾌한 연기를 통해 공연의 생동감을 전하며, 정성 어린 음식이 단절된 관계를 회복시키는 과정을 따뜻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주식회사 포밍부스의 '안녕, 잠!'은 감정 조절이 어려운 아동이 '잠'과 '꿈'을 매개로 억눌린 감정을 인식하고 해소해 가는 과정을 담은 참여형 공연이다. 수면 직전의 방을 배경으로 내면의 목소리를 마주하고 꿈의 세계를 여행하는 서사를 통해, 어린이 관객이 스스로의 감정을 이해하고 회복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정Tree 프로젝트의 '어느날 납작해진 아이와 끝으로 달려가는 할머니'는 어린이와 양육자를 위한 감각적 오브제 공연으로, 갑자기 사라진 엄마를 찾아 나선 아이와 삶의 끝을 향해 가는 할머니가 만나 함께하는 여정을 그린다.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확장한 공간에서 관객이 오브제를 직접 만지고 장면을 완성해 나가며, 환상성과 정서를 결합한 경험을 전달한다.

예술극장은 공연 관람과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각 공연별로 로비 및 극장에서 종이컵 인형 만들기, 사전 놀이 활동 등이 진행되며, 어린이 관객의 참여와 몰입을 높일 예정이다. 공연 및 체험 관련 세부 정보는 예술극장 홈페이지와 NOL티켓, 네이버 예약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르코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야외 예술축제 '예술로 소풍-봄'도 함께 선보인다.'예술로 소풍'은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한 프로그램으로, 이번 봄 시즌은 5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총 4회(서울 3회, 나주 1회) 운영된다.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앞마당에서는 5월 9일, 23일, 30일에 진행되며, 전라남도 나주 아르코 본관 앞마당에서는 5월 16일에 개최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관람 및 참여가 가능한 열린 축제로 운영된다.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