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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프리뷰] 3일 대구 삼성-한화전, '에이스 리턴 매치' 후라도vs왕옌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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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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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라이온즈가 3일 대구에서 한화 이글스와 맞대결한다.
  • 후라도가 한화전 호투로 6이닝 2실점 기대되며 왕옌청은 투구수 관리 약점 드러낸다.
  • 삼성 타선 초반 공세와 불펜 우세로 근소 우위를 점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I를 활용해 해당 경기를 예상, 분석한 내용입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2026 KBO 리그 한화 이글스 vs 삼성 라이온즈 대구 경기 분석 (5월 3일)

5월 3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상위권을 지키려는 삼성 라이온즈와 반등이 절실한 한화 이글스가 맞대결을 펼친다. 선발 투수는 삼성 아리엘 후라도, 한화 왕옌청으로 예고된 가운데, 4월 대전에서 한 차례 맞붙었던 '에이스 리턴 매치'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서울=뉴스핌] 삼성 아리엘 후라도가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2026 신한 SOL KBO리그 경기에서 7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2026.04.28 willowdy@newspim.com

◆팀 현황
-삼성 라이온즈(14승 1무 14패, 4위)
삼성은 4월 중순 대전 한화 3연전을 모두 쓸어담으며 6연승을 질주, 4년 6개월 만에 단독 선두에 오르는 등 시즌 초반 가장 뜨거운 팀 중 하나다. 당시 한화를 상대로 13-5 대승 포함, 6-1 승리에서 후라도의 호투까지 더해지며 선발·불펜·타선 삼박자가 고르게 맞아떨어졌다.

특히 4월 15일 경기에서는 1회에만 타자 일순과 7득점을 만들어내는 폭발적인 공격력을 과시했고, 후라도가 등판한 16일 경기에서는 7이닝 1실점으로 마운드를 지배하며 팀 6연승을 완성했다. 시즌 전체 전력 분석에서도 삼성은 선발과 불펜, 그리고 경험 많은 중심 타선을 두루 갖춘 상위권 전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화 이글스(12승 17패, 8위)
한화는 시즌 초반 기대와 달리 4월 중순 기준 6승 9패 7위로 내려앉았고, 삼성과의 대전 3연전에서 모두 패하며 6연패 늪에 빠지는 등 흐름이 좋지 않았다. 16일 경기에서는 1선발 에르난데스와 2선발 왕옌청을 당겨쓰면서까지 연패 탈출을 노렸지만, 잇따른 실책과 빈타로 6연패를 막지 못했다.

해당 시리즈에서 드러난 한화의 약점은 수비 불안과 불펜 기복, 그리고 찬스에서의 집중력 부족이었고, 이는 이후에도 팀 전체 기세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다만 왕옌청, 에르난데스 등 선발진의 재능 자체는 리그 상위권 평가를 받는 만큼, 언제든 반등의 계기를 만들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팀이다.

◆선발 투수 분석
삼성 선발: 아리엘 후라도 (우투)
후라도는 4월 16일 대전 한화전에서 7이닝 1실점으로 압도적인 투구를 펼치며 팀의 6-1 승리를 이끌었다. 당시 경기에서 그는 7회까지 한화 타선을 꽁꽁 묶었고, 빗맞은 안타로 출루를 허용한 뒤에도 흔들림 없이 이닝을 정리하는 위기 관리 능력을 보여줬다. 90구 안팎으로 7이닝을 소화한 효율적인 투구는 "투구 수를 줄이면서도 타선을 제압할 수 있는 에이스형 투수"라는 평가를 뒷받침한다. 더 거슬러 올라가면, 후라도는 2024~2025시즌에도 한화를 상대로 매우 강한 면모를 보여왔고, 2년 연속 한화전 팀별 평균자책점이 가장 낮은 투수로 꼽힐 정도로 '한화 킬러' 이미지가 굳어져 있다.

평가: 한화전 상대 전적과 최근 대전 맞대결에서의 7이닝 1실점 호투, 그리고 이닝 이팅 능력까지 감안하면, 이번 대구 홈 경기에서도 6이닝 2실점 내외의 퀄리티스타트를 기대할 수 있는 카드다. 후라도가 초반부터 스트라이크 존을 공략하며 투구 수를 효율적으로 관리한다면, 불펜을 2~3이닝만 쓰는 이상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한화 선발: 왕옌청 (좌투)
왕옌청은 시즌 개막부터 한화 마운드의 축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삼성전에서는 다소 아쉬운 내용을 남겼다. 4월 16일 대전 삼성전에서 그는 5이닝까지 90구 이상을 던지며 투구 수가 크게 늘어났고, 구위 자체는 나쁘지 않았으나 제구 난조와 수비 실책이 겹치며 실점을 허용, 팀의 6연패를 막지 못했다. 시범경기에서도 삼성전 3이닝 동안 5사사구를 내주는 등, 삼성 타선을 상대로는 볼넷 관리와 투구 효율이 주요 약점으로 드러났다.

평가: 왕옌청은 탈삼진 능력과 구위는 충분히 검증됐지만, 볼넷과 투구 수 관리가 관건인 투수다. 삼성 타선이 초반부터 타석에서 끈질기게 물고 늘어질 경우, 5이닝을 채우기도 전에 90~100구에 도달해 조기 강판되는 시나리오가 재현될 가능성이 있다. 반대로 초반부터 스트라이크 존을 과감히 공략해 볼넷을 줄이고, 내·외야 수비의 도움을 얻는다면 6이닝 3실점 수준으로 버티며 승부를 불펜 싸움으로 넘길 여지도 남아 있다.

[서울=뉴스핌] 한화의 좌완 에이스 왕옌청. [사진 = 한화 이글스] 2026.04.22 wcn05002@newspim.com

◆주요 변수

후라도의 한화 킬링 + 왕옌청의 투구 수
후라도는 이미 올 시즌 한화전 7이닝 1실점, 과거 시즌까지 포함하면 한화전 팀별 최저 ERA급 성적을 쌓아온 '상대성 우위'가 뚜렷한 투수다. 한화 타선 입장에서는 과거부터 좋지 않았던 기억과 더불어, 최근 대전에서 완벽에 가까운 피칭을 허용한 터라 심리적 부담까지 안고 타석에 들어서야 한다. 반면 왕옌청은 삼성전 시범경기부터 정규시즌까지 일관되게 볼넷과 투구 수 문제를 드러내며, 5회 전후에서 끊기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다. 결국 선발 싸움의 핵심은 "후라도의 이닝 이팅 유지 vs 왕옌청의 투구 수 관리"가 될 가능성이 높다.

삼성 타선의 초반 공세와 한화 수비
삼성은 4월 15일 대전 한화전에서 1회에만 타자 일순과 7득점을 올리며, 한화 마운드와 수비를 동시에 붕괴시킨 경험이 있다. 한화는 이 시리즈 전반에 걸쳐 실책이 연달아 나오며 실점이 눈덩이처럼 불어났고, 결정적인 수비 실수들이 모두 실점과 연패로 직결됐다. 대구 경기에서도 삼성 타선은 초반부터 깊은 카운트 싸움과 라인드라이브 타구를 통해 왕옌청의 투구 수를 늘리면서, 한화 내·외야 수비에 지속적인 압박을 가하는 전략을 펼칠 가능성이 크다. 한화가 이 흐름을 끊기 위해서는 초반 1~3회 수비 실책 없이 영점 피칭을 유지하는 것이 필수 조건이다.

불펜 힘과 경기 후반 흐름
4월 시리즈에서 삼성 불펜은 한화 타선을 상대로 안정적인 마무리를 보여주며 팀의 연승을 뒷받침했다. 특히 여러 프리뷰 기사에서도 "삼성 불펜 우세로 삼성 우위"라는 분석이 나올 정도로, 양 팀 불펜의 안정감 격차가 지적됐다. 이번 경기에서도 후라도가 6이닝 이상을 책임질 경우, 삼성은 7~9회를 전담 불펜으로 나눠 막는 이상적인 그림을 다시 한 번 그릴 수 있다. 반대로 한화는 왕옌청이 5이닝 이전에 내려가는 패턴이 나오면, 중간계투진이 길게 이닝을 소화해야 하고 이 구간에서 추가 실점이 누적될 위험이 크다.

◆종합 전망

4월 대전 3연전에서 삼성은 한화를 상대로 3연승을 거두며 6연승을 달렸고, 그 중 한 경기는 후라도가 7이닝 1실점으로 지배한 경기였다. 반면 한화는 에르난데스·왕옌청을 당겨쓰는 강수를 두고도 실책과 빈타로 6연패를 기록, 팀 분위기와 자신감에서 삼성과 큰 격차를 드러냈다. 이번 대구 경기는 같은 선발 매치업이 장소만 옮겨온 형태이기 때문에, 최근 상대전 기록과 팀 분위기를 감안하면 삼성의 근소 우세, 나아가 마운드·타선 밸런스에서 삼성의 우세가 분명한 구도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예측한 경기 분석 [명령어 : 5월 3일 대구 삼성-한화 경기를 분석해줘=Perplexity] 

willowd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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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업무보고 논란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청와대 영빈관에서 5일 열린 외교·안보 분야 정부 부처의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한반도 평화공존 발전 구상'과 업무보고 발언이 논란을 빚고 있다. 이날 정 장관의 발언 중에는 정부 내 조율을 거치지 않은 사안을 정책으로 추진하겠다고 공언한 것이 있는가 하면 사실 관계에 맞지 않은 설명도 있었다. 이재명 대통령은 공개적으로 신중을 기해 달라고 경고했고, 조현 외교부 장관은 '이상주의적 희망에 근거한 비현실적 구상'이라는 비판을 내놨다. 그동안 정 장관의 대북 정책 관련 발언이 물의를 빚은 적은 여러 번 있지만 대통령과 유관 부처 장관이 공개적으로 부정적 입장을 표명한 것은 이례적이다. 정 장관의 무리한 대북 접근법과 월권을 제어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지난달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통일부] 2026.07.23 ◆통일부 장관 권한 넘어선 주장 정 장관은 이날 업무보고에서 '한반도 평화공존 발전 구상'을 설명하면서 이재명 정부 2년차 핵심 과제로 상호 존중·평화적 갈등 해결·핵 없는 한반도 등 3대 기본 방향을 제시했다. 정 장관은 "대결과 혐오의 언어는 멈춰야 한다"면서 주적 용어 대체를 주장했다. 지난 25년간의 CVID(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비핵화) 구도는 이미 무너졌다고도 했다. 또 "현 시점에서 흘러간 선(先)비핵화만 되뇌는 것은 현실을 바꾸는 데 힘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정 장관은 또 "정전 체제를 평화 체제로 바꾸는 논의에 착수하겠다"면서 "북·미 정상회담 견인과 함께 4자 대화의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 대통령은 정 장관의 구상에 대부분 제동을 걸었다. 이 대통령은 "평화공존 정책이 정치적으로 악용되는 측면이 있다"며 "많이 조심하셔야 한다"고 지적했다. 북한을 다른 이름으로 불러야 한다는 주장에는 "표현에 꼬투리가 잡혀 정쟁으로 휘몰아 들어가면 원래 하고자 했던 데에서 오히려 나쁜 상황이 초래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 대통령은 남북 신뢰 구축을 위해 9·19 군사합의를 선제적으로 복원해야 한다는 정 장관의 주장에 대해서도 "우리의 선의대로 하는 게 과연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에 플러스냐, 결론적으로 약간의 의문이 들 때도 있다"며 부정적으로 반응했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업무보고 사후 브리핑에서 정 장관이 언급한 '4자 회담'에 대해 "이상주의에 근거한 어떤 희망이라 하더라도 그건 아직 조율되지 않은 방법"이라며 "여러분들께서 디스카운트해 주시면 좋겠다"고 선을 그었다. 정 장관이 9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리는 '동방경제포럼(EEF)'을 언급하며 "정부 차원에서 (참석을) 검토하고 있다"고 발언한 데 대해서도 조 장관은 "그것은 외교부의 몫"이라며 "아직 거기까지 진도가 나가지 않았다"고 잘랐다. 정 장관이 이날 소개한 대북 구상과 설명은 정부 내 조율을 거치지 않았다는 점에서 문제가 있다. 특히 주적 표현 대체와 국호 사용, 9·19 군사합의 복원, 4자회담 추진 등은 통일부 장관이 결정할 사안이 아니어서 월권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 대통령은 정 장관의 업무보고를 듣고 난 뒤 "여기 업무보고에 발표했다고 승인난 건 아니다"라고 재차 확인했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정 장관의 발언 내용은 대부분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거쳐 결정된 사안이 아닌 정 장관의 개인적 생각에 가깝다"며 "안보 관련 부처 장관이 정부의 공식 정책이 아닌 사안을 추진하겠다고 업무보고를 하고 대통령의 면전에서 '국군통수권자가 나서야 한다'고 주장한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통일 외교 국방 등 외교 안보 부처 업무보고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8.05 ◆시대착오적 접근, 대북 인식 오류 더욱 문제인 것은 정 장관의 이같은 주장이 현 시점에서 이미 참고가 될 수 없는 과거의 경험 또는 사실과 다른 인식에 기반하고 있다는 것이다. 정 장관이 주장하는 구상은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북한의 전략과 한반도 및 국제 정세를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정 장관이 "흘러간 선(先)비핵화만 되뇌는 것은 현실을 바꾸지 못한다"고 언급한 것은 지금까지의 대북 접근법을 호도하고 있다. 북핵 위기 발발 이후 지금까지 모든 핵 협상에서 한국이나 미국은 북한에 선비핵화를 공식적으로 요구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지금까지의 북핵 협상은 북한의 비핵화 조치에 한·미가 상응하는 대가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1994년 북·미 제네바 기본합의는 핵시설 동결과 중유 제공의 교환이었다. 2005년 9.19 공동성명도 북한의 비핵화 조치의 모든 단계에 상응조치를 제공하는 '행동 대 행동' 원칙이 적용됐다. 대북 협상에 관여했던 한 전직 관료는 "모든 북핵 협상은 북한의 비핵화 조치와 한·미가 제공하는 상응조치를 어떻게 정교하게 배열하느냐가 관건이었다"면서 "정 장관의 발언은 지금까지 한·미가 북한에 먼저 핵을 포기해야 대화할 수 있다는 정책을 고수해 현 상황에 이르게 됐다는 잘못된 인식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정 장관이 "지난 25년간의 CVID 구도가 무너졌다"고 말한 것도 비핵화의 개념에 대한 이해 부족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북핵 문제에 정통한 외교 소식통은 "어떤 명칭을 붙이든 핵을 제거한 뒤 이를 검증하고 재발 방지 조치를 하는 것은 비핵화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하는 기본적 절차"라며 "CVID는 안 된다고 말하는 것은 북한의 비핵화 조치를 검증도 하지 않고 언제든 되돌릴 수 있도록 합의하자는 말과 같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조현 외교부 장관이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2026년 하반기 업무보고 사후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6.08.05 gdlee@newspim.com ◆안보 리스크 키우는 통일부 장관 정 장관은 지난해 취임 직후부터 청와대와 외교부를 제치고 통일부가 북한과 관련된 모든 정책을 주도해야 한다는 주장을 펴면서 단독 질주를 거듭해왔다. 북한의 '적대적 두 국가' 주장을 변형한 '평화적 두 국가'를 지향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이에 문제점을 지적하는 목소리를 무시했다. 외교부가 미국과 북한 문제를 논의하는 것에 대해 "한반도 정책과 남북관계는 주권의 영역이며 동맹국과 협의의 주체는 통일부"라고 주장해 물의를 빚었다. 문재인 정부 시절 한·미 워킹그룹이 남북관계 파탄 원인이었다고 사실과 다른 주장을 폈다. 지난해 업무보고에서는 국제정세를 감안하지 않고 남북대화 재개에만 초점을 맞춘 비현실적 내용으로 논란을 빚었다. 정부 내 조율도 거치지 않고 독자 대북제재인 5·24 조치를 해제하고 9·19 군사합의 비행금지구역 복원을 추진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지난 4월에는 평안북도 구성시에 우라늄 농축 시설이 있다고 말해 파장을 일으켰다. 미국은 이 발언을 계기로 한국과 대북정보 공유를 제한했다. 이 조치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 장관이 이처럼 정부의 공식 결정을 거치지 않은 사안을 정부 정책인 것처럼 주장하며 좌충우돌하는 배경에 대해 여러가지 해석이 나온다. 북한 문제에서 조기에 성과를 거둬야 한다는 조급증과 자신의 존재감 과시 욕구가 작용하고 있다는 평가가 많다. 일각에서는 정 장관이 2007년 민주당 대선후보였을 때 이재명 대통령이 캠프에서 비서실 부실장으로 활동한 전력이 있다는 것을 들어 "정 장관이 아직도 이 대통령을 아랫사람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비판을 내놓기도 한다. 한·미 관계와 북한 문제를 오래 다뤘던 전직 관료 출신의 한 전문가는 "정 장관 취임 후 지금까지의 언행은 잘못된 현실 인식에 따른 독단과 앞서 가기, 월권 등으로 점철돼 있다"면서 "통일부 장관이라는 중요한 직책에 있으면서 스스로 안보 리스크를 키우는 역할만 했다"고 비판했다. opento@newspim.com 2026-08-06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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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경상수지 최대 흑자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지난 6월 우리나라의 경상수지가 전월에 이어 역대 최대 흑자를 기록했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정보기술(IT) 품목 수출 호조로 월간 상품수출이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선 영향이다. [자료=한국은행] 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2026년 6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 6월 경상수지는 497억3000만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전월(386억1000만달러)에 이어 두 달 연속 월간 기준 역대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에 따라 올해 상반기 누적 경상수지 흑자는 1910억1000만달러를 기록했다. 경상수지 흑자를 견인한 것은 상품수지다. 6월 상품수지는 478억9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전월에 이어 역대 최대를 다시 썼다. 국제수지 기준 상품수출은 1123억70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84.5% 증가하며 월간 기준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상품수입은 644억8000만달러로 38.6% 늘었다. 통관 기준으로는 반도체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196.9% 급증했고 컴퓨터·주변기기(SSD)는 282.7% 증가했다. IT 품목 수출은 160.4% 늘었으며 비IT 품목도 ▲석유제품(47.5%) ▲화공품(18.6%) ▲철강제품(17.9%) ▲승용차(6.1%) 등을 중심으로 18.6% 증가했다. 통관 기준 수입은 ▲원자재(30.5%) ▲자본재(35.3%) ▲소비재(16.4%)가 모두 늘었다. 서비스수지는 12억9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해 전월(-10억9000만달러)보다 적자 폭이 확대됐다. 여행수지는 외국인 입국자 증가와 유류할증료 인상 등에 따른 출국자 감소로 4억4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지만 지식재산권사용료수지는 전월 흑자에서 4억4000만달러 적자로 전환됐다. 본원소득수지는 배당소득을 중심으로 32억7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해 전월(21억7000만달러)보다 흑자 폭이 확대됐다. 배당소득수지는 배당수입이 늘어난 데다 전월 분기배당에 따른 기저효과로 배당지급이 줄면서 25억6000만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금융계정 순자산은 6월 중 467억1000만달러 증가해 월간 기준 역대 최대 증가 폭을 기록했다. 종전 최대였던 올해 3월(369억9000만달러)을 넘어선 것이다. 직접투자에서는 내국인의 해외투자가 80억1000만달러, 외국인의 국내투자가 46억3000만달러 각각 증가했다. 증권투자에서는 외국인의 국내 주식 매도세가 이어졌다. 외국인의 국내 주식 투자는 차익실현 매도 등의 영향으로 316억1000만달러 감소하며 전월(-310억5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최대 순매도 기록을 다시 경신했다. 외국인의 국내 채권투자는 세계국채지수(WGBI) 자금 유입에도 분기 말 만기도래 영향으로 증가 폭이 줄어든 5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내국인의 해외 증권투자는 주식을 중심으로 35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eoyn2@newspim.com 2026-08-0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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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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