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모닝 리포트] "포스코퓨처엠, 양극재 출하 회복 본격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하나증권은 4일 포스코퓨처엠에 매수 의견 상향과 목표주가 29만4000원 제시했다.
  • 1분기 양극재 매출 2배 증가와 흑자전환으로 실적 개선 본격화했다.
  • 음극재 확대와 양극재 경쟁력으로 중장기 성장과 고프리미엄 정당화 전망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4일 하나증권은 포스코퓨처엠이 양극재 출하 회복과 음극재 성장 잠재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2차전지 소재 기업 가운데 가장 높은 프리미엄을 정당화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BUY)'로 상향하고 목표주가도 29만4000원으로 높였다.

김현수 하나증권 연구원은 "포스코퓨처엠의 1분기 연결 매출은 7575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77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며 "지난해 말 고객사 재고조정 이후 양극재 주문이 재개되고 스팟 계약 물량이 늘어나며 실적 개선이 본격화됐다"고 밝혔다.

실적 회복의 핵심은 양극재 부문이다. 김 연구원은 "양극재 매출은 고객사 주문 재개와 기타 스팟 물량 증가로 전분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며 "가동률 상승과 메탈 가격 반등에 따른 재고평가 손실 환입 효과까지 더해지며 수익성도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실제 양극재 부문 영업이익률은 전분기 대비 큰 폭 개선된 2.9% 수준으로 추정됐다.

포스코퓨처엠 로고. [사진=포스코퓨처엠]

2분기에도 흑자 기조는 이어질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북미 주요 고객사의 전기차 생산 조정 영향으로 양극재 고수익성 회복은 제한적이지만, 보조배터리용 소재 등 타 지역 스팟 출하가 늘어나며 손익분기점(BEP) 수준 방어는 가능할 것"이라며 "유가 상승에 따른 기초소재 부문의 고수익성이 더해지며 전사 기준 흑자 흐름은 유지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2분기 영업이익은 179억원으로 소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중장기 성장 포인트는 음극재 사업 확대다. 김 연구원은 "포스코퓨처엠은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기업 중 가장 공격적인 음극재 생산능력(CAPA) 증설 계획을 보유하고 있다"며 "미국 첨단제조세액공제(AMPC) 수취 조건이 강화되는 과정에서 음극재 매출이 가파르게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양극재 밸류체인 경쟁력도 차별화 요소로 꼽혔다. 그는 "리튬과 전구체 수직계열화 완성도가 가장 높고, 에너지저장장치(ESS)용 LFP부터 미드니켈 고전압 삼원계 양극재까지 제품 포트폴리오가 고르게 분포돼 있다"며 "장기 실적 가시성이 경쟁사 대비 높다"고 평가했다.

실적 성장 폭도 점차 커질 전망이다. 2페이지 실적표에 따르면 포스코퓨처엠의 연간 매출은 올해 3조1684억원에서 2027년 4조107억원, 2028년 5조6200억원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영업이익도 같은 기간 713억원에서 962억원, 1554억원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이미 시장에서 상당한 프리미엄을 부여받고 있어 단기 급등 여력은 제한적일 수 있지만, 고멀티플을 정당화할 수 있는 사업 구조를 갖췄다"며 "실적 회복과 음극재 성장 스토리가 맞물리며 지속적인 트레이딩 기회가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특검, 오세훈 징역 1년6개월 구형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김건희 특검팀)이 여론조사 비용을 대납토록 한 혐의로 기소된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다. 김건희 특검팀은 1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조형우) 심리로 열린 오 시장 등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결심 공판에서 오 시장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추징금 3300만 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오세훈 서울시장이 1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여론조사 대납 의혹 관련 결심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6.17 photo@newspim.com 특검팀은 오 시장과 함께 기소된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에게는 징역 1년, 사업가 김한정 씨에게도 징역 1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객관적 증거들에 의하면 정치자금법 위반이 명백히 입증됐다"며 "피고인들의 주장은 상식과 경험칙에 반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오 시장을 향해 "이 건 범행으로 인한 이익의 최종적 귀속주체임에도 불구하고 범행을 부인하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며 "피고인에 대한 엄중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오 시장은 2021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명태균 씨로부터 총 10차례에 걸쳐 여론조사 결과를 받고 후원자 김한정 씨에게 비용을 대신 내게 한 혐의로 지난해 12월 재판에 넘겨졌다. 오 시장은 명 씨와 만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여론조사를 의뢰하거나, 김 씨에게 여론조사 비용 대납을 요청한 적 없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right@newspim.com 2026-06-17 15:27
사진
SK하닉, 100조 주주환원설 선긋기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SK하이닉스가 100조원 규모의 초대형 주주환원 추진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날 해명 공시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기사에 기재된 주주환원 규모 등 구체적인 내용은 검토한 바 없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 이천 본사. [사진 = 뉴스핌DB] 앞서 한 매체는 SK하이닉스가 올해 4분기 자사주 매입과 현금배당 등을 포함해 최대 10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자사주 매입 규모만 약 40조원에 이를 수 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SK하이닉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원론적 입장은 유지하면서도, 보도에 언급된 구체적 규모와 방식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업계에서는 고대역폭메모리(HBM) 호황에 따른 실적 개선으로 주주환원 확대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HBM 증설과 첨단 패키징 투자 등 대규모 자금 수요도 함께 고려될 것으로 보고 있다. kji01@newspim.com 2026-06-17 08:0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