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더불어민주당이 4일 부산에서 공천자대회를 열고 6·3 지방선거 승리를 결의했다.
- 정청래 대표가 지방 주도 성장과 균형발전을 강조하며 후보들을 치켜세웠다.
- 전재수·김상욱·김경수 후보가 부울경 메가시티와 해양수도 비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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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도 비전 실현 의지 표명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4일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부산·울산·경남 공천자대회를 열고 6·3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청래 대표를 비롯해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김상욱 울산시장 후보·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 하정우 국회의원 후보 등 광역·기초단체장 및 의회 후보들이 대거 참석했다.

정청래 대표는 축사에서 "이번 6·3 지방선거는 지방 주도 성장과 균형 발전을 이루는 역사적 전화점이 될 수 있다"며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고급 카스트 전략과 지방구조 성장을 실현해 국가 균형발전을 선점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서로 손발을 맞춰야 예산과 정책이 마치 수레바퀴처럼 굴러간다"면서 "이재명 총리와 손발을 맞춰 진짜 지방시대를 열어갈 수 있는 최정예 인력이 민주당 공천자들"이라고 치켜세웠다.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20년간 부산의 과제를 대한민국의 국정 과제와 일치시키기 위해 정치를 해왔다"고 소개하며 "북극항로 개통과 함께 부산 앞바다를 지나는 글로벌 3대 항로(유럽·미국·북극)가 부산을 세계적인 해양수도로 만들 수 있는 기회"라고 강조했다.
또 "해양수도 부산을 위해 해양수산부와 공공기관 부산 이전, 부산 해사전문법원 설치, 해운 대기업(HMM 등) 부산 이전, 50조 원 규모 동남권투자공사 설립 등 4대 과제를 추진하겠다"고 약속하며 "해외 소송 비용 국고 유출을 막기 위해 2028년 3월까지 해사전문법원이 부산에 개원하고, 동남권투자공사 법안은 이미 국회에 제출됐다"고 설명했다.
전 후보는 "부산이 해양수도가 되면 서울 수도권과 대등하게 경쟁할 수 있는 새로운 성장 거점과 엔진을 만들 수 있다"며 "이번 선거 승리는 부산·부울경·대한민국 미래가 달린 지름길"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상욱 울산시장 후보는 "특정 정당 중심 기득권 사회로 인해 시민과 기업이 떠나고 복지·대중교통·기본 삶이 무너진 울산을, 시민이 주인되는 민주도시로 바꾸겠다"고 못박았다. 그는 "청년이 떠나고 희망을 잃은 도시"라고 현실을 지적하며 "노동자·시민 중심의 산업·AI 대전환과 열린 도시 구조를 통해 부산·경남과의 연계를 극대화해 250만 부울경 메가경제권을 형성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또 "울산은 5000억 원 규모 오페라하우스보다 소극장, 6700억 원 합성물질 사업보다 AI 실증 연구단지가 필요하다"며 "부산 항만·경남 배후단지와 연계된 동북아 에너지·물류 허브로 육성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김상욱 후보는 "이번 선거는 부울경의 민주혁명"으로 정의하며 "시민 참여와 연대를 통해 부울경 전체의 번영을 이끌겠다"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경수 경남지사 후보는 "부울경을 하나의 메가시티로 묶어 부산·울산·경남이 서로 연결되는 경제생활권을 완성하겠다"면서 "부산신항이 단순 환적항이 아니라 북극항로를 활용해 경남·울산의 산업기반과 연계된 고부가가치 항만으로 거듭나야 한다. 해양수도 부산과 부울경 해양수도권 비전을 세 후보가 함께 실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 잘하는 사람을 뽑는 선거로 가야 한다"며 "부산·울산에서 이전한 부처·공공기관이 자리만 빌려 쓰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지역 산업과 기업이 함께 연결되는 구조를 짜야 한다"고 직격했다.

김경수 후보는 "글로벌 허브 특별법을 부울경 차원의 '메가시티 공동 특별법'으로 확장하고, 국회의원·지방의원까지 함께 당선돼야 해양수도·메가시티·AI 수도 비전이 지지부진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청래 대표는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 김상욱 울산시장 후보, 김경수 경남지사 후보에게 공천장 수여와 파란 운동화를 전달하며 응원 퍼포먼스를 펼쳤다.
참석자들은 부울경 원팀 승리로 이재명 정부 지방주도 성장과 해양·물류·조선·자동차·에너지·제조·AI 결합 르네상스를 열겠다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