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지자체

속보

더보기

구자열 후보 "병원보다 가깝고 가족보다 든든한 돌봄…원주시가 함께 짊어지겠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구자열 원주시장 후보가 7일 어버이날 앞두고 노인·장애인 돌봄 5대 공약 발표했다.
  • 경로당 급식·운영 지원 확대와 시립 공공요양시설 신설 추진한다.
  • 치매안심마을 운영, 스마트 안전망 구축, 주거보조 지원 확대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경로당 급식·공공요양시설·치매안심마을·스마트 안전망·주거보조까지 '어르신 5대 돌봄 공약' 제시

[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더불어민주당 구자열 원주시장 후보가 어버이날을 앞두고 "간병과 돌봄의 짐을 가족만 짊어지지 않도록 원주시가 책임을 나누겠다"며 노인·장애인 돌봄을 위한 5대 공약을 발표했다.

구 후보는 7일 발표한 메시지에서 "어르신이 오래, 존엄하게, 사랑하는 가족 곁에서 사실 수 있도록 병원보다 가깝고 가족보다 든든한 돌봄을 원주가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구 후보는 먼저 원주시 65세 이상 독거노인 가구가 10년 전보다 70% 이상 증가했고 치매 유병률도 매년 오르고 있지만 공공 돌봄 인프라는 여전히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간병을 위해 직장을 그만두는 딸, 요양시설을 찾아 수십 곳을 전전하는 아들, 먼 병원까지 모시고 다니느라 삶이 무너지는 가족이 지금 중년 세대의 현실"이라며 "이 현실을 바꾸는 것이 원주시장의 책임"이라고 말했다.

구자열 후보가 어르신 전화를 받고 있다.[사진=구자열 선거사무소] 2026.05.07 onemoregive@newspim.com

첫 번째로 '경로당 급식비 및 운영 지원 확대'를 제시했다. 구 후보는 "초고령사회에서 노인 여가활동의 중심은 경로당이고, 그 핵심은 함께 먹는 밥"이라며 급식 횟수 확대와 부식비 현실화, 급식도우미 지원 확대를 통해 "어르신들의 행복한 점심을 챙기겠다"고 했다.

이와 함께 노후 경로당 개보수, 냉·난방비 지원, 화재보험 가입과 전기안전 점검, 에어컨·건강관리기 보급, 디지털 경로당 사업과 건강관리 거점화 사업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두 번째 약속은 '원주시 통합돌봄 허브 시립형 공공요양시설 신설'이다. 보건복지부·국민건강보험공단·원주시가 함께 재원을 마련해, 원주시가 직접 짓고 전문 공공기관이 위탁 운영하는 200병상 규모 시립 공공요양시설을 건립한다는 구상이다.

입소 시설에 더해 방문간호·주야간보호가 가능한 치매전문 재가서비스를 함께 운영하는 복합요양시설로 설계해, "입소 중심이 아닌 지역 통합돌봄 허브형 모델"로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유닛케어 방식의 '내 집 같은 요양시설'을 원주에 처음 도입하고, 입소자와 인력 채용 모두 원주 거주자를 우선하겠다고 약속했다.

세 번째 약속으로 '치매안심마을+우리동네 주치의 운영'을 내걸었다. 구 후보는 치매 환자 돌봄, 예방 교육, 가족 지원을 주민 참여형 치매안심마을로 운영하고, 현재 문막·혁신에 설치된 치매안심센터를 원도심 고령 인구 밀집 지역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또 보건소·재택의료센터·방문간호를 잇는 '우리동네 건강관리팀'을 구성해 통합돌봄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의료·복지시설 이동에 동행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네 번째 약속은 '스마트 안전기술로 혼자여도 안전한 일상'이다. 위치추적 IoT 밴드, 응급알림 스마트 가로등, CCTV 통합관제 등을 연계해 독거 어르신이 위급 상황에서 즉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스마트 안전망을 구축하고, 보행친화 환경 조성과 건널목 신호대기용 그늘막·안전신호 시스템도 갖추겠다는 계획이다.

다섯 번째로는 '장애인·어르신 맞춤형 주거보조 지원'을 약속했다. 낙상 방지 손잡이와 안전바, 화재감지기 등 안전 설비 보강부터 이동보조기기·전동리프트 지원, 노후주택 리모델링까지 통합 지원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복지기관과 협력해 생활권 주거복지센터를 운영하며 연 300가구 이상을 지원하는 체계로 확대하겠다는 내용이다.

구자열 후보는 "어버이날 카네이션 한 송이로 모든 마음을 전하기엔 현실이 너무 무겁다"며 "간병과 돌봄의 짐을 가족만 짊어져서는 안 된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어르신의 노후를 가족이 혼자 감당하지 않아도 되도록 병원보다 가깝고 가족보다 든든한 돌봄을 원주시가 보장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onemoregiv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사진
'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