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남호 전북교육감 예비후보가 7일 교사·교권·행정혁신 공약을 발표했다.
- 교육감-교사 타운홀 정례화와 악성 민원 교육청 대응을 제시했다.
- 행정업무 OECD 평균 3시간 감축과 교사 전문성 강화 방안을 밝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수업전문성 강화·교사 복지 확대 통한 교육환경 개선
[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이남호 전북교육감 예비후보가 7일 교사가 수업과 학생 지도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육행정 구조를 전면 개편하는 '교사·교권·행정혁신'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전북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사가 무너지면 교실도 흔들린다"며 "학교 중심을 다시 수업과 학생 성장에 맞추기 위한 구조개혁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그는 핵심 공약으로 교육감-교사 타운홀 미팅 정례화와 악성 민원 교육청 직접 대응, 교사 행정업무 OECD 평균 수준 감축, 수업 전문성 우대체계 구축 등을 제시했다.

우선 교육지원청에 '학교민원 통합 콜센터'를 설치하고 법률 핫라인과 '스쿨 로이어(School Lawyer)'를 운영해 악성·반복 민원을 학교 밖에서 선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인공지능(AI) 필터를 활용한 민원 사전 차단과 교권 침해 발생 시 72시간 내 상담·법률 지원 체계도 마련할 계획이다.
또 교사의 행정업무를 전수 조사해 OECD 평균 수준인 주당 3시간까지 단계적으로 감축하고 교외학습지원센터를 통해 체험학습 관련 업무를 전담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전북교육시설관리단과 AI 행정비서 도입을 통한 공문·학생기록부 업무 지원 방안도 포함됐다.
신규 교사의 경우 임용 후 1년간 행정업무를 최소화하는 '신규교사 행정보호 1년제'를 도입해 수업 역량 강화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 예비후보는 수업 역량 우수 교사 인센티브와 '수업연구 안식학기제', 미래교육 분야 파견교사 확대, 수석교사 추가 배치 등을 통해 교사 전문성 강화에도 나서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교원 복지포인트 인상과 공로연수 제도화, 심리치유 지원, 농산어촌 맞춤형 교원 배치 등을 통해 교사 복지와 교육환경 개선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이 예비후보는 "교권은 강하게 보호하고 행정은 과감히 줄여 교육지원청을 학교의 실질적 파트너로 만들겠다"며 "교사를 다시 학생 곁으로 돌려놓는 것에서 전북교육 혁신을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