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최혜진이 8일 LPGA 미즈호 아메리칸 오픈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로 공동 4위를 차지했다.
- 샷 이글과 버디 4개를 앞세워 전반 3홀 연속 버디로 4타 줄였고 후반 안정적으로 마무리했다.
- 리디아 고가 공동 2위로 부상하고 황유민 등 한국 선수들이 상위권을 형성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황유민·전인지·최운정 공동 20위...윤이나 공동 70위-미셸 위 118위 부진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최혜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 첫날 '샷 이글'을 앞세워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최혜진은 8일(한국 시간) 미국 뉴저지주 웨스트 콜드웰의 마운틴 리지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단독 선두 안드레아 리(6언더파 66타)에 2타 뒤진 공동 4위다. 2022년 데뷔 이후 아직 우승 신고를 하지 못한 최혜진은 이번 대회에서 다시 한번 생애 첫 승을 정조준한다.

전반부 몰아치기가 압권이었다. 10번홀에서 출발한 최혜진은 12번홀(파4) 버디에 이어 13번홀(파5)에서 환상적인 이글을 낚았다. 14번홀(파3)까지 연속 버디를 낚으며 3개 홀에서 단숨에 4타를 줄였다. 후반에는 보기와 버디를 반복하며 다소 주춤했으나 타수를 잃지 않고 상위권을 지켰다. 올 시즌 8개 대회 중 7번 컷을 통과한 최혜진은 '아시안 스윙'에서의 강한 면모를 미국 본토로 고스란히 옮겨왔다.
리디아 고는 메이저 대회 셰브론 챔피언십 컷 탈락의 수모를 딛고 5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지노 티띠꾼(태국)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퍼터를 새로 교체한 리디아 고는 "그린 위에서 이렇게 기분이 좋았던 적이 없었다"며 그린 플레이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오구 플레이' 발언 논란으로 구설에 올랐던 윤이나는 이글 1개를 잡고도 보기를 6개나 쏟아내는 기복 있는 경기로 2오버파 74타, 공동 70위에 머물렀다. 드라이버 비거리는 278야드로 위력적이었으나 그린 적중률이 61%로 저조했다. 루키 황유민은 1언더파 71타로 전인지, 최운정과 함께 공동 20위에 자리했다. 고진영, 김아림, 유해란은 이븐파 72타로 공동 37위 그룹을 형성했다.

3년 만에 필드에 복귀해 주목을 끈 재미교포 미셸 위 웨스트는 10오버파 82타로 118위에 그쳤다. 미셸 위는 스폰서 초청 선수 자격으로 이번 대회에 나섰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