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9일부터 30일까지 서울 대학로와 나주혁신도시에서 어린이·가족 대상 거리예술축제 '2026 예술로 소풍-봄'을 개최한다.
- 축제는 5월 매주 토요일 총 4회에 걸쳐 열리며 국악 인형극, 뮤지컬, 퍼레이드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 블록체험, 실크스크린 워크숍 등 창의력을 키우는 공작소 부스와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되며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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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이범헌)가 9일부터 30일까지 서울 대학로와 전라남도 나주혁신도시에서 어린이·가족 대상 거리예술축제 '2026 예술로 소풍-봄'을 개최한다.
'예술로 소풍'은 '어린이가 예술로 행복한 세상'을 슬로건으로 2023년부터 시작된 어린이 축제다. 매년 봄·가을 두 차례, 서울 대학로와 나주 혁신도시에서 개최되며, 공연·놀이·체험이 결합된 행사로 시민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올해 봄시즌은 5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총 4회(서울 3회, 나주 1회)에 걸쳐 열린다.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앞마당에서 9일, 23일, 30일 3회가 진행되며, 전남 나주혁신도시 아르코 본관 앞마당에서는 16일에 축제가 펼쳐진다.

대학로는 어린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한 예술 놀이터로 꾸며진다. 마로니에 공원과 아르코예술극장 앞마당의 빨간 벽돌 극장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지며, 어린이·가족 관람객들에게 활기찬 예술축제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메인 프로그램인 무대공연으로는 ▲국악 인형극 '이야기 파시오' ▲명랑 동화 뮤지컬 '삼양 동화 시리즈' ▲관객 체험 가면 음악극 '꼬마야, 꼬마야' 등이 일정별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무대 밖에서는 ▲환경을 주제로 한 관객소통 코미디 '웃음장수'를 비롯해 ▲퍼레이드형 놀이 퍼포먼스 '알안(EGG ALAN)' ▲배우와 관객이 함께 움직이며 교감하는 하이브리드 광대극 '훌리와 뚱이의 재밌는 외출' 등이 거리예술 특유의 생동감과 즉흥적 재미를 더한다.
또한 어린이들의 창의력을 키우는 공작소 부스도 매회 운영된다. ▲블록체험 '다육이 화분 만들기' ▲실크스크린 워크숍 '지구별 안녕?' 등 아이디어가 반짝이는 다양한 미술놀이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의 오감을 깨우는 특별한 시간을 선물한다.
16일 나주혁신도시에 위치한 아르코 본관 앞마당이 어린이를 위한 놀이마당으로 변신한다. 지역민의 큰 사랑을 받아온 '예술로 소풍' 이번 봄시즌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거리예술 프로그램으로 준비되어 모두에게 특별한 봄날의 추억을 안길 예정이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마리오네트 인형극 '낭만 유랑극단 : 마차극장' ▲3.3m 거대 인형이 등장하는 거리 퍼포먼스 '아빠와 딸의 외출'을 비롯해, 서울 대학로에서도 함께 선보이는 ▲퍼레이드형 놀이 퍼포먼스 '알안(EGG ALAN)' ▲관객 체험 가면음악극 '꼬마야, 꼬마야' 등이 나주 관람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간 인지 창의 체험 '나도 건축가!' ▲전시 연계 무대 체험 '인형아 놀자!' ▲풍선 날리기 '하늘로 매직 풍선' 등 어린이들이 직접 만들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야외 마당뿐 아니라 실내 공간도 함께 활용해 보다 쾌적한 관람 환경을 지원한다. 서울 아르코예술극장과 나주 아르코 본관의 로비 등을 적극 활용한 공간 운영으로, 축제의 활기 속에서도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들이 편안하게 머물며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행사일에 비가 내리더라도 '예술로 소풍'은 멈추지 않는다. 우천 시, 서울은 대학로예술극장 1층 씨어터광장, 나주는 아르코 본관 실내 공간으로 자리를 옮겨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들이 날씨와 관계없이 공연과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2026 예술로 소풍-봄'축제와 관련하여 자세한 일정 및 프로그램 정보는 서울은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 누리집에서, 나주는 아르코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