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기관들은 8일 A주 시장에서 AI 과열 속 저평가 고성장주 저점매수를 강조했다.
- 저평가 35개주가 선행 PER 한 자릿수에 연고점 20% 이상 하락했다.
- 남산알루미늄 등 5개 고배당주가 배당수익률 5% 초과로 주목받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기관 저평가+고배당 '바벨 전략' 유효 강조
저평가+고배당+고성장 3박자 갖춘 매력주
이 기사는 5월 8일 오후 3시57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5월 A주 시장은 AI를 비롯한 인기 섹터의 구조적 성장 스토리가 여전히 유효하지만, 밸류에이션 부담과 포지션 과열 속에서 '비싸지만 좋다'는 인식이 확산되며, 저평가 구간으로의 자금 전환 및 실적 검증 구간 진입 움직임이 나타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기관들은 AI 하드웨어·국산화 체인이 투자방향의 핵심 축으로 작용하는 가운데 큰 조정과 저평가, 고성장, 고배당, 다수 기관 커버리지를 모두 충족하는 종목군을 새로운 투자대상으로 주목하고 있다.
◆ 인기주의 저점매수 기회에 주목해야
5월 A주에서 주목할 투자방향과 관련해 '저점매수'는 다수 기관이 강조한 키워드다.
AI 등 인기 섹터에 대해 기관들은 "좋지만 지금은 비싸다"라고 인식하면서, AI 등 인기 테마 관련주 중에서 덜 오른 종목을 선별하는 저점 매수 전략을 취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중은증권은 AI 산업 체인 내에서도 고점·고평가 구간은 피하고, 상대적으로 저평가되고 있으며, 실적 가시성이 높은 하드웨어·국산화 체인으로의 회전을 권고했다.
흥업증권은 현재 일부 강세 방향(AI 하드웨어 체인 등)은 구조적으로 과열되고, 포지션이 과밀해져 있다고 평가했다. 따라서 한 방향에 올인하기보다는, 현재 상대적으로 덜 오른 세부 업종·세부 체인을 저점에서 발굴하는 전략을 강조했다.
화태증권은 이번 장세의 본질이 여전히 이익 주도에 있다고 판단하면서도, 단기적으로는 투자심리가 빠르게 회복된 이후 시장이 박스권에 진입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내부적으로는 밸류에이션 상승 여력이 제한적이고 거래 구조가 혼잡한 상태이며, 외부적으로는 중동 정세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연준의 완화 기대가 약화되는 가운데 5월 중순 미중 정상회담 이전까지 위험선호가 추가로 상승할 가능성도 크지 않다고 분석했다.
스타일 측면에서는 대형 성장주의 중기 우위 논리가 이어지겠지만 단기적으로는 리밸런싱 필요성이 존재하며, 소형주와 배당주 비중을 적절히 확대하는 '바벨 전략'을 통해 변동성 확대에 대응할 것을 권고했다.
업종 측면에서는 호경기 산업 트랙 내에서 순환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범 AI 밸류체인, 전력 밸류체인, 수출 밸류체인 내 상대적으로 과열도가 낮은 분야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 기관 관심도 집중된 '저평가 35개주'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 산출 플랫폼 수쥐바오(數據寶) 통계에 따르면, 12개월 선행 PER이 한 자릿수에 불과하고 연내 고점 대비 20% 이상 하락했으며 5개 이상 기관의 투자의견이 부여된 종목은 총 35개다.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12M Forward PER)은 향후 12개월 예상 순이익(EPS)으로 현재 주가를 나눈 수치다. 주식 가치평가(밸류에이션)의 중요한 지표로, 미래 이익에 대한 시장의 예측을 반영함으로써 과거 데이터에만 의존하는 전통적인 PER의 한계를 보완한다.
해당 지표는 일반적으로 다음 연도의 기관 컨센서스 순이익을 기반으로 계산되며, 상장사의 향후 성장성에 대한 시장 기대를 보다 민감하게 반영할 수 있다. 다만 그 수치는 기업 전략, 산업 경기, 거시경제 환경 등 다양한 변수에 크게 의존하기 때문에 예측 결과에는 불확실성이 존재하며, 투자자는 활용 시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다.
시가총액 기준으로는 1000억 위안 이상 대형주가 10여개 포함되어 있으며, 시가총액 100억 위안 미만 종목도 다수 존재한다.
이 가운데 자동차 스탬핑 다이와 용접 자동화 생산라인 제품을 연구 개발하는 서곡모구(002997.SZ)는 시가총액이 70억 위안 미만으로 가장 작고, 인적 자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북경인력(600861.SH) 또한 90억 위안 미만 수준이다.
주가 흐름을 살펴보면, 5월 6일 종가까지 35개 저평가 종목 중 6개 종목이 연내 고점 대비 30% 이상 하락했다.
구체적으로 알루미늄 제조업체 남산알루미늄(600219.SH)이 35.15% 하락으로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고, 이어 귀금속과 비철금속의 채굴 및 유통업체 산금국제황금(000975.SZ), 철강 제품의 제조 및 판매에 종사하는 화릉철강(000932.SZ)이 그 뒤를 이었다. 자동차 정밀 부품 및 금형 연구개발 업체 박준과기(300926.SZ), 전기 자전거와 전기 오토바이 제조업체 애마과기(603529.SH), 프리베이크 양극 연구개발 업체 수오통개발(603612.SH) 등도 30% 이상 하락했다.
일부 종목의 큰 폭 조정은 전통적인 경기 민감 업종(철강, 알루미늄 등)에 대한 시장의 경기 전망 우려를 상당 부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자원 업종 대장주들의 주가 하락이 대표적이다.
서부증권 리포트에 따르면 2026년 1분기 국내 알루미나 평균 가격은 톤당 약 2599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35% 하락했다.
이로 인해 남산알루미늄을 비롯해 전 세계 두 번째 규모의 알루미늄 생산기업인 중국알루미늄(601600.SH/2600.HK), 중국 국유 광물 개발업체 자금광업(601899.SH/2899.HK) 등 일부 자원주의 주가 급락 역시 최근 일부 비철금속 가격 조정을 반영한 결과다.
한편 일부 분석가들은 장기 투자자 관점에서 이와 같은 큰 폭의 조정이 이미 일부 비관적 기대를 상당 부분 반영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낮은 PER과 결합할 경우 일정 수준의 '안전마진을 갖춘 매수 기회'를 형성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 저평가+고배당 매력 동시 갖춘 '5개주'
앞서 소개한 기관 관심도가 집중된 저평가 35개주는 전반적으로 고배당 특성을 띈다.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 산출 플랫폼 수쥐바오(數據寶)에 따르면 5월 6일 종가 기준 2025년 연간 배당을 기준으로 20개 종목의 배당수익률이 3%를 상회하고 이 가운데 5%를 넘는 종목은 5개로 압축된다.
이들 5개주는 남산알루미늄, 맞춤형 가구 제조사 소피아(002572.SZ), 북경인력, 교통 인프라 설계∙투자∙건설 국유기업 사천노교(600039.SH), 애마과기다.
남산알루미늄의 배당수익률은 약 8%에 근접해 가장 높다.
국태해통증권은 회사가 인도네시아에서 '보크사이트-알루미나-전해알루미늄' 일체화 기지를 적극 구축하고 있으며, 현지 자원 우위를 기반으로 해외 핵심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도네시아 프로젝트는 총 400만 톤 규모의 알루미나 생산능력을 이미 가동 중이며, 추가로 25만 톤 전해알루미늄과 26만 톤 탄소 소재 생산능력을 건설 중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산업체인 집적 효과를 통해 원재료 자급률을 높이고 원가 변동을 효과적으로 헤지하며, 장기적으로 수익성 방어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 기준으로는 중국 대형 보험사 신화생명보험(新華保險 601336.SH/1336.HK)이 5.05배로 가장 낮다.
서부증권은 회사의 귀속 순이익이 안정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투자 운용 측면에서도 수익 실현 능력이 뛰어나 경영의 안정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4월 30일 기준 회사의 주가순자산비율(PEV) 밸류에이션은 0.63배이며, 배당수익률은 4.2% 수준으로 저평가와 고배당 매력이 결합돼 투자 매력이 높다고 분석했다.
<A주 투자자 시각 전환② '싸지만 좋은' 3대 매력주 주목>으로 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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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x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