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윤건영·김성근 충북교육감 예비후보가 12일 공약 발표로 정책 경쟁했다.
- 윤 후보는 11일 김 후보 공약의 실현 어려움을 지적했다.
- 김 후보는 그린 툼베리 프로젝트로 기후위기 대응 교육을 제시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윤건영·김성근 예비후보가 잇따라 공약을 발표하며 정책 경쟁에 나섰다.
윤 예비후보는 지난 11일 CJB 후보자 토론회에서 공약의 실현 가능성을 강조하며 김 예비후보의 일부 공약에 대해 우려를 제기했다.

윤 후보는 김 후보의 '충주 호암 미래교육문화센터 1년 내 설계' 공약과 관련해 "예산 편성과 의회 의결 등 절차를 고려할 때 단기간 내 추진이 쉽지 않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부지 관련 행정 절차와 예산 확보, 중앙투자심사, 설계 발주 등을 거쳐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초등학교 1~2학년 학급당 학생 수 15명 감축' 공약에 대해서도 재정과 교원 수급 측면에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윤 후보는 대안으로 ▲교육청 '안전국' 신설 ▲학교 위기 대응 시스템 확대 ▲학교 안전보안관 확충 ▲학교안심인증제 도입 등을 강조했다.
농산촌 작은학교 정책과 관련해서는 특성화 교육모델 확대와 교원 주거 지원, 지자체 협력 방안 등을 언급했다.

김성근 예비후보는 12일 정책 발표를 통해 기후위기 대응 교육 공약인 '그린 툼베리(Green Thumbery)' 프로젝트를 제시했다.
김 후보는 "환경 교육을 일상 속에서 체험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유네스코 생태전환교육(GEP) 기반의 지역형 모델 구축을 제시하며 충북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교육 추진 방안을 강조했다.
'그린 툼베리'는 학교를 탄소중립 실습 공간으로 활용하고 생태 체험과 인성 교육을 병행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구체적으로 ▲학교 내 생태 공간 조성 ▲학생 참여형 환경 활동 운영 ▲지역 연계 거점 구축 ▲AI·IoT 기반 환경 관리 시스템 도입 등이 포함됐다.
재원 확보 방안으로는 교육청 예산 조정과 함께 정부 정책 연계, 지자체 협력, 민간 재원 활용 등을 꼽았다.
이번 공약 발표를 계기로 두 예비후보 간 정책 경쟁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