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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리포트] 붉은사막이 만든 '어닝 서프라이즈', 펄어비스 목표가 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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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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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S투자증권이 13일 펄어비스의 목표주가를 9만원에서 1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 붉은사막 흥행으로 올해 영업이익 추정치를 4536억원에서 5298억원으로 높였다.
  • 2027년 실적은 전년 대비 40% 급감할 것으로 예상되나 여전히 저평가 상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올해 1분기 영업이익 2121억원...컨센서스 큰폭 상회
붉은사막 추정 판매량 900만장 상향, 연간 영업이익 5298억원 전망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DS투자증권은 13일 펄어비스에 대해 붉은사막의 흥행으로 글로벌 게임산업에서도 보기 드문 역전극을 이뤄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9만원에서 1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최승호 DS투자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게임산업에서도 매우 드문 역전극을 이뤄냈다"며 "회사의 피드백 반영으로 보았을 때 차후 신작은 더 큰 성공으로 돌아올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펄어비스의 올해 1분기 실적은 매출액 3285억원, 영업이익 2121억원으로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를 크게 웃돌았다. 매출은 컨센서스에 부합했으나 PC와 콘솔 순매출 판매 비중 차이, 올 1분기 일부 오프라인 판매 물량의 올 2분기 이연 등이 영향을 미쳤다고 최 연구원은 설명했다. 실제 PC와 콘솔 판매 비중은 5대 5였다. 마케팅비는 234억원으로 효율적으로 집행되며 예상에 부합했다.

펄어비스 '붉은사막'. [사진=펄어비스]

이번 실적에서 주목할 변화는 자회사 CCP 게임즈(CCP Games) 연결 제외 효과다. 최 연구원은 CCP 지분 전량 매각에 따라 올 1분기부터 연결 손익에서 제외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CCP 매출액은 928억원, 당기순손실은 410억원이었으며 영업적자는 473억원으로 추정된다. 그는 "적자 자회사 매각은 긍정적으로 판단한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DS투자증권은 CCP 연결 제외 효과 반영과 추정치 변경에 따라 2026년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4536억원에서 5298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붉은사막 기대 판매량도 800만장에서 900만장으로 높여 잡았다. 기존 기대 판매량 시나리오인 800만~1000만장도 800만~1100만장으로 최상단을 높였다. 최 연구원은 붉은사막이 현재 600만장 판매고를 돌파했을 것으로 예상했다.

펄어비스가 제시한 2026년 실적 가이던스는 매출액 8790억~9754억원, 영업이익 4876억~5726억원이다. 최 연구원은 "붉은사막이 이미 출시된 상황에서 추정 판매 곡선에 따른 시나리오 제시이기 때문에 가이던스의 신뢰도가 높다"고 판단했다. 올해 남은 영업일수는 234일로, 일평균 1만장 수준의 판매고만으로도 당사 추정치는 충분히 달성 가능하다고 봤다. 지속적인 패치로 게임 평가가 반등 중이며 6월까지 사후 지원 업데이트가 남아 있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다만 신작 일정 불확실성에 따른 향후 실적 급감 가능성은 단점으로 지목됐다. 최 연구원은 2027년 붉은사막 다운로드 콘텐츠(DLC) 출시를 가정하더라도 2027년 추정치는 매출액 7074억원, 영업이익 3172억원으로 전년 대비 40% 급감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그는 "2026년 실적 피크(PEAK) 이후 2027년 급감폭이 크나 2027년 주가수익비율(PER) 기준으로도 10배로 여전히 저렴하다"고 진단했다.

아울러 모멘텀 매매로 접근한다면 다음 주가 동력은 향후 DLC 및 도깨비 신작 공개가 될 것이라고 최 연구원은 강조했다. 장기 주가 흐름에는 도깨비의 실제 출시 시기가 관건으로, 회사 측은 2~3년 내 출시를 언급한 바 있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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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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