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곡성군이 13일 농어촌기본소득 시행 후 이동장터 확산과 창업 증가를 밝혔다.
- 면 지역 효도장터가 등장해 고령층 호응을 얻고 읍 상권도 재개장 이어진다.
- 상품권 가맹점 176개소 늘고 지급액 71%가 지역 내 사용돼 상권 활성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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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 곡성군은 농어촌기본소득 시행 이후 이동장터 확산과 신규 창업 증가 등 지역 상권에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농어촌기본소득은 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거주하는 주민에게 매월 15만 원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는 사업으로, 지역 내 소비 촉진과 면 단위 창업 유도를 목표로 한다.

면 지역에서는 생필품을 싣고 마을회관을 순회하는 이동형 '효도장터'가 등장해 고령층의 호응을 얻고 있다. 주민들은 접근성이 개선돼 생활 편의가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읍 시가지에서도 안경점·치킨점·마트·식육식당 등 다양한 업종의 신규 개점과 휴·폐업 점포의 재개장이 이어지고 있다. 야간 상권에는 주점이 들어서며 청년층 유입도 나타나는 분위기다.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은 1월 말 1069개소에서 5월 현재 1245개소로 176개소 증가했다. 읍 522개소, 면 723개소로 면 단위 사용처도 확대되는 추세다.
올해 1~4월 신청자는 2만4544명으로 전체 대상의 88% 수준이며, 지급액 139억 원 중 약 100억 원(71.2%)이 지역 내에서 사용된 것으로 집계됐다.
군은 향후 마을공동체·주민자치회·협동조합 등과 연계해 면 지역 생활서비스를 확충하고 창업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기본소득이 생활 안정과 상권 활성화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chadol9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