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반도체 후공정 전문기업 에이팩트가 14일 제주반도체와 메모리 웨이퍼 테스트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 에이팩트는 제주반도체의 LPDDR2 테스트를 담당하며 향후 NAND와 LPDDR4X로 확대할 예정이다.
- 에이팩트는 2030년까지 400억원 규모 설비 투자로 웨이퍼 테스트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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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반도체 후공정 전문기업 에이팩트는 제주반도체와 메모리 웨이퍼 테스트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에이팩트는 제주반도체의 메모리 반도체 웨이퍼 테스트를 수행하는 파트너사로 참여하게 됐다. 제주반도체는 물량 확대에 따른 글로벌 수요 적기 대응을 위해 기존 해외에서 진행하던 웨이퍼 테스트 물량 중 일부를 국내 생산 거점으로 전환하고 향후 신규 개발 제품 테스트를 국내에서 수행하기로 했다.
제주반도체는 복수 업체 입찰을 거쳐 에이팩트를 국내 테스트 수행 파트너로 선정했다. 에이팩트는 제주반도체와 수년간 패키지 테스트 거래를 이어오며 기술력과 품질 대응 역량을 인정받아 왔다.

에이팩트가 우선 테스트를 담당하게 될 제품은 LPDDR2이며, 향후 제주반도체가 자체 개발중인 NAND와 LPDDR4X 등으로 대상 제품군이 확대될 예정이다. 에이팩트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기존 패키지 테스트 중심의 협력 범위를 웨이퍼 테스트 영역까지 넓히게 됐다.
특히 제주반도체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3022억원, 영업이익 359억원을 기록했다. 저전력 메모리 수요 확대와 응용처 다변화가 이어지는 가운데, 안정적인 국내 테스트 인프라 확보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는 평가다.
또한 제주반도체는 향후 신제품 개발에 필요한 고속용(LPDDR5X) 신규 장비를 6월 중 에이팩트에 설치하여, 공동 운영 및 협업을 통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에이팩트는 2030년까지 총 약 400억원 규모의 설비 투자를 단계적으로 진행해 웨이퍼 테스트 대응 역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회사는 기존 패키지 테스트 역량에 웨이퍼 테스트 대응 능력을 더해 고객사의 제품 개발부터 양산 테스트까지 후공정 전반을 지원하는 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에이팩트 관계자는 "글로벌 AIoT(사물인터넷) 및 Automotive 시장에서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하고 있는 제주반도체와의 협력을 계기로 국내 팹리스 고객사의 신규 제품 개발과 양산 전환을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하게 됐다"며 "웨이퍼 테스트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높여 고객사 수요에 맞춘 후공정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