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5일 JYP에 대해 매수 의견과 9만4000원 목표주가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 JYP는 1분기 매출 1860억원·영업이익 334억원을 기록하며 트와이스·스트레이키즈 서구권 호조로 실적이 급증했다고 했다
- 엔믹스·걸셋·모디세이 등 신인 IP와 글로벌 MD 전략 강화로 북미·중국 중심의 추가 성장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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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북미 투어·스트레이키즈 구보가 실적 견인"
"엔믹스·현지화 IP·글로벌 MD까지 성장 포진"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JYP엔터테인먼트(JYP)가 트와이스와 스트레이키즈의 서구권 매출 성장에 힘입어 1분기 시장 기대를 크게 웃도는 실적을 올리며 '글로벌 체질'을 입증했다.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5일 리포트에서 "서구권으로의 유효 시장(TAM) 확장 흐름이 확인됐다"며 JYP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4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에 따르면 JYP의 2026년 1분기 연결 매출은 186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34억원으로 70% 늘었다. 그는 "서구권 매출 비중 확대에 따른 매출원 전반의 판매 단가 상승 및 MD 전략 고도화에 따른 수익성 강화가 이끈 실적 호조"라며 "트와이스 북미 활동에 따른 MD 및 공연 매출 호조가 두드러졌던 가운데, 스트레이키즈 구보의 서구권(북미·유럽) 판매로 음반 매출까지 예상치를 상회한 효과"라고 평가했다.

주력 IP인 트와이스·스트레이키즈 등 고연차 라인업은 여전히 성장 궤도에 있다. 트와이스(12년 차)와 스트레이키즈(9년 차)가 모두 활동 기간이 길어졌음에도, 서구권 팬덤 확대에 힘입어 투어와 음반에서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 연구원은 "상반기 트와이스에 이어 하반기 스트레이키즈 활동 예정으로 연간 안정적인 실적이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동안 약점으로 지적되던 저연차 아티스트도 반전을 준비 중이다. 이 연구원은 "엔믹스의 북미(라디오 차트 진입) 및 남미(페스티벌 협업) 인지도 확대 흐름에 주목해야 한다"며 "인지도 상승이 실적 기여로 이어지는 이익 레버리지 국면의 초입"이라고 진단했다. 북미 현지화 걸 그룹 '걸셋(Girl's Set)'과 중국 IP '모디세이(Modisey)'도 무난한 데뷔 성적을 거두며 향후 성장 자산으로 편입됐다고 평가했다.
글로벌 MD 전략 강화도 추가 모멘텀이다. 이 연구원은 "JYP는 경쟁사 대비 보수적이었던 글로벌 MD 전략이 북미, 중국을 중심으로 빠르게 활성화되고 있다"며 "품목 다양화 및 판매처 확대에 따른 구조적 수혜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rkgml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