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사각지대 감소 기대
[산청=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산청군은 사회적 고립 가구를 대상으로 안부 확인과 생활 지원을 병행하는 '안부살핌 소포우편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우체국과 협력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목적이다.
사업은 집배원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우편물을 전달하는 방식에서 나아가 생필품이 담긴 소포를 함께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방문 과정에서는 사전에 마련된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대상자의 생활 상태를 점검한다.
이 과정에서 추가 지원이 필요할 경우 관련 부서와 연계해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앞서 1차 사업에서는 산청군 자원봉사협의회가 참여해 생필품을 포장하고, 120가구에 소포를 전달한 바 있다.
군은 앞으로 월 2회 정기 배송과 안부 확인을 통해 고립 가구 관리 체계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m2532253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