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뉴캐슬 유망주 박승수가 18일 EPL 데뷔를 준비했다
- 뉴캐슬 중위권 확정으로 하우 감독이 유망주를 시험할 계획이다
- 데뷔 시 박승수는 한국인 최연소·첫 10대 프리미어리거가 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특급 유망주' 박승수가 한국 축구의 새로운 역사를 쓸 준비를 마쳤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데뷔 가능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졌다.
영국 뉴캐슬 지역지 '크로니클 라이브'는 뉴캐슬의 에디 하우 감독이 남은 시즌 동안 미래를 염두에 둔 라인업을 구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번 주 뉴캐슬 1군 훈련에는 박승수를 비롯한 팀의 핵심 유망주들이 대거 참여한 모습이 포착됐다. 매체는 하우 감독이 시즌 마지막 두 경기에서 이들을 호출할 가능성에 대비해 박승수를 대기 명단에 올려뒀다고 전했다.

박승수의 데뷔 가능성이 점쳐지는 이유는 뉴캐슬의 현재 상황과 맞물려 있다. 현재 뉴캐슬은 리그 중위권에 머물며 유럽대항전 진출이나 강등권 경쟁에서 완전히 벗어났다. 동기부여가 떨어진 시즌 막판인 만큼 하우 감독 입장에서도 다음 시즌 1군 전력으로 활용할 자원들을 직접 시험해볼 수 있는 최적의 타이밍이다. 뉴캐슬은 18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과 25일 풀럼전을 남겨두고 있다.
수원 삼성 출신의 박승수는 지난해 여름 뉴캐슬 유니폼을 입으며 잉글랜드 무대에 진출했다. 지난 8월 아스톤 빌라와의 EPL 개막전에서 곧바로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큰 기대를 모았다. 이후 U-21 팀으로 이동해 프리미어리그2 16경기에서 2골 4도움을 기록하는 등 꾸준히 경기 감각을 익히고 강인한 신체 조건을 키워왔다.
만약 박승수가 남은 두 경기 중 한 경기라도 그라운드를 밟는다면 한국 축구의 역사가 바뀐다. 현재 한국인 최연소 EPL 출전 기록은 브렌트퍼드 김지수의 20세 3일이다. 2007년생인 박승수가 이번 시즌 안에 데뷔하게 된다면 김지수의 기록을 넘어 역대 최연소 프리미어리거 타이틀을 차지하게 된다. 동시에 한국 축구 역사상 최초의 '10대 프리미어리거'라는 상징적인 이정표를 세우게 된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