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북특별자치도가 19일 부안군 80대 남성의 SFTS 첫 환자 발생을 밝혔다
- 도는 예방 백신·치료제가 없어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라 했다
- 긴팔·긴바지 착용·기피제 사용·샤워와 증상 시 즉시 진료 등 야외활동자 주의를 당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고령층 중심 야외활동 후 발열·소화기 증상 신속 진료 필요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가 발생해 보건당국이 야외활동자와 농촌지역 고령층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도는 부안군에 거주하는 80대 남성이 발열과 구토 증상으로 의료기관을 방문한 뒤 검사 결과 SFTS 양성 판정을 받아 현재 치료를 받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는 주로 4월부터 11월 사이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질환이다. 감염 시 2주 이내 고열과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중증으로 진행될 가능성도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도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에서는 280명의 SFTS 환자가 발생했으며 전북에서는 20명의 환자와 2명의 사망자가 보고됐다.
현재까지 SFTS는 예방 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한 예방법으로 꼽힌다.
도는 야외활동 시 긴팔과 긴바지 등을 착용해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또 작업복과 일상복을 구분해 착용하고 야외활동 후에는 즉시 샤워와 세탁을 실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귀 주변과 팔 아래, 무릎 뒤 등 진드기가 붙기 쉬운 부위를 꼼꼼히 확인하고 야외활동 이후 2주 이내 발열과 구토, 설사 등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는 의료기관에도 SFTS 발생 시기인 4월부터 11월까지 관련 증상 환자 내원 시 최근 15일 이내 농작업과 임산물 채취, 제초작업, 등산, 골프 등 야외활동 여부를 확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명옥 과장은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한 예방법"이라며 "발열이나 소화기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