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유재선 인턴기자 =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한 오피스텔에서 환기구를 청소하던 건물 관리자가 추락해 숨져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20일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5시 54분쯤 건물 관리소장인 60대 남성 A씨가 환기구 청소작업 중 21m 바닥 아래로 추락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A씨가 건물 주차장 입구 환기구 철망 사이에 있던 담배꽁초 등을 제거하던 중 철망을 들고 옮기다가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건물주 등을 상대로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 적용 가능성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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