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부산·울산·경남

속보

더보기

부산시민단체, 엘시티 미술품 특혜 의혹 재점화…박형준 후보 정조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부산 시민단체가 20일 엘시티 특혜 의혹 수사를 촉구했다
  • 단체는 박형준 시장 해명이 거짓이라며 추가 의혹을 제기했다
  • 수의계약·하도급 구조에 가족회사 개입 정황을 주장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특정 업체 관여 및 절차 문제 지적
향후 고발장 제출 예정·수사 촉구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민단체가 6·3지방선거를 불과 며칠 앞두고 엘시티 공공미술품 납품 특혜 의혹과 관련해 추가 의혹을 제기하며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내란청산과 부산대개혁을 위한 시민주권네트워크'는 20일 오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엘시티 공공미술품 박형준 시장의 거짓 해명을 고발한다"고 밝혔다.

단체는 "지난 1일 기자회견과 13일 성명을 통해 관련 의혹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으나, 당사자는 공식 답변을 내놓지 않았다"며 "정치적 공세라는 입장만 반복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내란청산과 부산대개혁을 위한 시민주권네트워크가 20일 오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엘시티 공공미술품 납품 특혜 의혹과 관련해 추가 의혹을 제기하며 수사를 촉구하고 있다. 2026.05.20 ndh4000@newspim.com

이어 "엘시티 PFV 이사회 회의록과 판결문, 내부 증언 등을 종합하면 공공미술품 납품 과정에서 특정 업체가 관여한 정황이 확인된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단체는 "지난 2021년 4월 보궐선거 당시 제기된 조현화랑과 엘시티 조형미술품 납품 특혜 의혹에 대해 '엘시티에서 미술작품을 수주한 계약자는 H사였다"면서 "아들이 운영하는 J조형 전문회사는 하청을 받아 실무를 수행했다'라는 해명이 있었다 "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조현화랑과 H사의 제11회 이사록 회의록에는 '조현화랑'이 추천 업체로 명시돼 있다"며 "아들 회사명은 회의 기록 어디에도 확인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계약 방식과 관련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사회단체는 "당시 계약은 경쟁입찰이 아닌 수의계약으로 추진됐고, 일부 이사들이 절차상 문제를 제기했음에도 강행됐다"고 밝혔다.

회의록에는 현장 설명회 미실시, 공개입찰 미진행 등에 대한 지적과 함께 절차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요구하는 발언이 포함됐다는 설명이다.

단체는 "엘시티 공공미술품 총 35억 원 규모 중 조현화랑이 28~29억 원 상당의 금액을 수주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납품 금액상 당연히 조현화랑이 주계약자가 되어야 하지만 주주들의 반발을 의식해 시행사는 계약 당사자를 H사로 일원화하고 조현화랑을 뒤로 숨겼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후 하도급 계약 과정에서 가족 관련 업체가 참여하게 된 구조는 사실관계 확인이 필요하다"며 "계약 구조 전반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시민단체는 "계약 이후 H사는 조현화랑이 아닌, 박 시장의 배우자의 아들이 운영하는 소규모 신생회사인 J사와 하도급 계약을 체결했다"면서 "결과적으로 실질 주거래업체로 조정되는 조현화랑은 서류상 흔적도 없이 증발했고, 아들 회사는 '부모찬스' 카르텔을 통해 28억 원대의 거액 수주를 독점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확보한 자료는 관련 의혹을 뒷받침하는 근거"라며 "당사자의 해명과 함께 수사기관의 철저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검찰과 경찰은 관련 사안에 대해 신속히 수사에 착수해야 한다"며 "경찰청 차원의 별도 수사팀 구성을 검토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시민단체는 "향후 관련 자료를 토대로 고발장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ndh400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KT 과징금 539억, SKT의 40%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KT가 소형 기지국(펨토셀) 해킹 사고와 관련해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539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앞서 유심 정보 유출 사고로 1347억원의 과징금을 받은 SK텔레콤의 40% 수준이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유출 규모와 정보의 민감성, 피해 대응 수준 등이 SK텔레콤과 달랐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이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전체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7.29 gdlee@newspim.com 개보위는 29일 KT가 불법 펨토셀을 통해 고객 개인정보를 유출하게 한 책임에 대해 과징금 539억7900만원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개인정보보호 위반 행위에 대해 과징금음 매출액의 최대 3%까지 부과할 수 있다. 이에 KT의 최근 3년간 연평균 무선서비스 매출인 6조6689억원을 기준으로 최대 1900억원에서 2000억원 수준이 부과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됐다. 앞서 SK텔레콤이 네트워크와 시스템의 보안 관리를 소홀히 해 2324만여 명의 유심 정보 등이 유출한 건에 대해서 개보위가 과징금 1347억9100만 원과 과태료 960만원을 부과한 바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개보위는 KT에 부과한 과징금의 기준을 5G와 LTE의 서비스 매출로 판단했다. 이번 해킹 피해 대상이었던 소형 기지국 펨토셀이 LTE 통신에서 사용되는 장비이며 5G 통신 설비가 확정되지 않은 곳에서는 LTE망을 이용하기 때문에 5G와 LTE 서비스 매출을 산정 기준으로 정했다는 설명이다. 양청삼 개보위 사무처장은 "KT의 경우 앞선 사례(SK텔레콤)와 비교해 확인된 유출 규모가 상대적으로 적었고 유출된 정보도 임시값, 기기의 단말기 정보를 포함한 3종으로 달랐다. 피해 관련해 보상이라든지 시정조치 등이 신속하게 협조됐다는 점이 감안됐다"고 설명했다. 양 사무처장은 "앞선 유출 사고는 2300만명의 유심 정보가 유출됐던 건인데 비해 KT는 확정된 유출 규모가 1만6647명이라는 점이 고려됐다"라고 전했다. 악성 코드 감염 사고 건에 관련해서는 KT가 개인정보 유출 분석을 소홀히 하고 정부에 미신고했으며 사고 서버의 로그 일부를 삭제하고 조사 과정에서 거짓 자료제출 및 번복으로 위원회 조사를 방해했다고 판단해 고발하기로 했다. 이번 과징금 부과 및 과태료 등 개보위 처분에 대해 KT는 "개보위의 처분 결과를 무겁게 받아들이며 지난 사고로 고객과 국민 여러분께 큰 심려와 불안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 KT 관계자는 "개인정보보호 보호 체계 전반을 원점에서 재정비하고 있으며 보안 투자를 확대하고 전사적 개인정보보호 역량을 강화하는 등 사태 재발 방지와 고객 신뢰 회복에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origin@newspim.com 2026-07-30 13:40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53% [NBS]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평가가 2주 연속 하락해 53%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0일 공개됐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27~29일 동안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전국지표조사(NBS) 7월 5주차 결과를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평가는 긍정평가가 53%로 직전 조사인 7월 3주차보다 2%포인트(p) 하락했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세는 2주 연속 이어지고 있다. 반면 부정평가는 37%로 직전 조사보다 3%p 올랐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7월 5주차 [그래프=NBS]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0%, 국민의힘 21%, 조국혁신당 2%, 개혁신당 2%, 진보당 1% 순으로 나타났으며, 태도유보는 33%였다.  민주당 차기 당대표 적합도 조사에서는 정청래 후보가 21%, 김민석 후보가 19%, 송영길 후보가 6%였고, 태도유보가 54%로 절반을 넘었다. 그러나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가 34%, 정 후보가 29%, 송 후보가 9%로 다른 양상을 보였다.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평가에서는 잘못하고 있다는 의견이 56%로 과반이고, 잘하고 있다는 의견은 33%였다.  부동산 가격 전망으로는 상승할 것이라는 의견이 31%, 보합이 52%, 하락이 10%였다. 주택담보대출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은 15%,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은 21%, 완화해야 한다는 의견은 55%로 확인됐다.  전세대출 규제 역시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은 11%에 그친 반면,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24%, 완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55%를 보였다.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평가 [그래프=NBS]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시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7-30 13: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