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오태완 의령군수 후보는 21일 출정식을 열고 본격 선거전에 나섰다
- 오 후보는 연설에서 검증된 능력으로 의령의 중단 없는 발전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 오 후보는 전 생애주기별 맞춤 복지 '오케어' 공약과 지난 임기 성과를 내세우며 군민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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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를 통한 군민 소통 강화 다짐
[의령=뉴스핌] 남경문 기자 = 오태완 무소속 의령군수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1일 오전 의령읍 중심가에서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표심 공략에 나섰다.
의령읍 주요 거리 일대에서 진행된 출정식에는 지지자와 군민 등 다수의 인원이 모여 선거 개시를 알렸다. 현장에서는 지지 구호와 연호가 이어지며 선거전 분위기를 띄웠다.

오 후보는 연설에서 "지난 군정은 도약을 위한 발판을 다지는 단계였다면, 앞으로의 시간은 이를 마무리하는 완성의 단계가 되어야 한다"면서 "검증된 능력과 추진력으로 의령의 중단 없는 발전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오 후보는 이날 전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공약인 '오케어(5-Care)' 정책을 제시했다. 오케어 정책은 아이케어, 소득케어, 생활케어, 건강케어, 노후케어 등 5개 분야로 구성됐다.
아이케어에는 1자녀부터 지급하는 튼튼수당 확대와 보육 환경 개선이 포함됐다. 소득케어에는 농어촌 기본소득 도입과 민생안정지원금 지급이 담겼다. 생활케어는 버스 완전공영제 확대와 주거 환경 정비를 건강케어는 공공보건과 의료 안전망 강화를, 노후케어는 의령형 통합돌봄과 시니어 체육시설 확충을 골자로 한다.
지난 임기 동안 추진한 사업도 언급했다. 그는 국도 20호선 4차선 확장 결정, 우순경 총기사건 위령제 개최와 추모공원 조성, 경남미래교육원 개관, 리치리치페스티벌 개최, 경남 최초 버스 완전공영제 도입, 민생현장기동대 운영 등을 예로 들며 "행정이 의지를 갖고 움직이면 군민의 삶이 바뀔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과제들을 추진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군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행정을 이어가겠다"며 "누가 의령의 중단 없는 발전을 책임질 적임자인지 군민 여러분이 판단해 달라"며 지지를 요청했다.
출정식을 마친 오 후보는 유세 현장을 찾은 군민들과 차례로 인사를 나누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오 후보는 앞으로 의령군 13개 읍·면을 돌며 대면 유세와 거점 유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