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22일 동서울터미널 유세에서 동북권 개발과 한강벨트 주택 공급 확대를 약속했다.
- 동서울터미널을 지하7층·지상39층 복합시설로 재건축하고 약 1400억원 공공기여로 광진구 생활인프라를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 한강벨트에 약 20만호를 포함한 31만호 공급을 추진하며 재개발·재건축으로 주택3중고를 해소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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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벨트 따라 31만호 공급…주택 3중고, 재개발·재건축 해법"
[서울=뉴스핌] 황혜영 기자 =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한강벨트를 관통하는 유세에 나서며 동북권 개발과 주택 공급 확대를 강조했다.
오세훈 후보는 22일 서울 광진구 동서울터미널을 찾아 "노후 터미널을 철거하고 지하 7층·지상 39층 규모의 복합시설로 재건축해 동북권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거듭나게 된다"며 "사업 과정에서 약 1400억 원 규모의 공공기여를 확보해 광진구 일대 생활 인프라가 확충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재원은 시민 세금이 아니라 개발사업자가 부담하는 것으로 사전협상제도를 통해 확보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 후보는 "신축 터미널과 한강변을 연결하는 데크를 설치하고 일대 교통체계를 전면 개선해 광장동부터 자양동까지 생활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사전협상제에 따른 대표적인 공공기여 사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오랜 기간 얽혀 있던 사업을 지난 5년간 단계적으로 풀어 실현 가능 단계로 끌어올린 만큼, 동북권 발전의 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유세는 한강벨트를 중심으로 한 주택 공급 정책을 부각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오 후보는 "서울 전역에서 재개발·재건축·모아타운 등 500여 개 구역이 추진 중이며 이를 통해 확보 가능한 물량이 약 31만 호에 이른다"며 "이 가운데 약 20만 호가 광진구를 포함한 한강벨트에 집중돼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집값 상승, 전세 물량 감소, 월세 상승으로 이어지는 '주택 3중고'로 시민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재개발, 재건축을 통한 주택 공급 확대가 가장 현실적인 해법이다. 한강벨트를 중심으로 공급을 확대해 시장 불안을 해소하겠다"고 역설했다.
오 후보는 이날 광진구를 시작으로 성동·용산·동작·영등포·마포 등 한강벨트를 따라 유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그는 "서울 동서남북을 아우르는 촘촘한 일정으로 시민들을 만나고 주택 공급 확대 의지를 분명히 전달하기 위해 동서울터미널에 왔다"고 말했다.
최근 여론조사와 관련해서는 "양강 구도가 형성된 초접전 상황"이라며 "남은 기간 도전자라는 자세로 더욱 치열하게 뛰겠다"고 밝혔다.
hyeng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