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남 보성군이 26일 미력농공단지에 75억 투입해 패키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2028년까지 청년문화센터 조성과 아름다운 거리 사업을 병행해 근로환경·정주 여건을 개선한다.
- 보성군은 청년문화센터를 거점으로 취·창업 지원과 복지 프로그램을 연계해 청년 유입과 산업단지 활성화를 도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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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 보성군이 미력농공단지 패키지 지원사업에 착수하며 청년 정주 여건 개선과 산업단지 활성화에 나섰다.
보성군은 미력면 도개리 일원 농공단지를 대상으로 총사업비 75억2000만원(국비 50억원·도비 6억원·군비 18억원)을 투입해 2028년까지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상 단지는 17개 기업과 170여 명이 근무하는 지역 산업 거점이다.
핵심 사업인 청년문화센터는 연면적 1359.9㎡,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된다. 다목적강당과 식당, 북카페, 체력단련실, 기숙사 등이 들어서며 근로자 복지 향상과 청년 장기근속 유도, 정주 여건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도로·보도 정비와 스마트 가로등 설치 등을 포함한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도 병행 추진된다. 해당 사업은 산업단지 내 근무환경과 생활 편의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군은 2024년 공모 선정과 한국산업단지공단과의 업무협약을 마치고 건축기획, 실시설계, 지방재정 투자심사 등 사전 절차를 거쳐 이달 착공했다.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은 올해 11월 준공, 청년문화센터는 2027년 8월 준공 후 2028년 운영을 목표로 한다.
군은 향후 청년문화센터를 중심으로 취·창업 지원과 직무 교육,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연계해 청년 유입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상철 보성군수 권한대행은 "청년이 일하고 머물 수 있는 산업환경 조성에 의미가 있다"며 "기업 환경 개선과 지역 성장동력 확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chadol9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