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개최 예정이던 내각회의를 대통령 별장 캠프 데이비드 대신 백악관에서 진행하기로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내일 악천후가 예상됨에 따라 내각회의를 백악관에서 개최하고 캠프 데이비드 내각 방문 일정은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뉴욕포스트는 트럼프 대통령이 27일 캠프 데이비드를 방문해 내각회의를 주재할 예정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내각회의 장소가 바뀌었지만 27일 회의는 미·이란 종전 협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미군이 전날 자위권 행사라며 호르무즈 해협 인근의 이란 남부 미사일 기지와 기뢰 설치 선박 등 목표물을 타격하고, 이란이 '휴전 위반'이라고 크게 반발한 가운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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