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정후가 27일 의료진 허락을 받고 복귀 훈련을 시작했다
- 부상이 경미해 30일 콜로라도전부터 복귀 가능하다
- 이정후는 시즌 타율 0.268를 기록 중이며 하위권 샌프란시스코의 반등 카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허리 근육통으로 숨을 고른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이르면 이번 주말 그라운드를 밟을 전망이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엠엘비닷컴을 비롯한 현지 매체들은 27일(한국시간) "이정후가 모든 활동을 해도 좋다는 의료진의 허락을 받고 본격적인 복귀 훈련을 시작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부상자 명단(IL) 등재 기간이 지난 20일로 소급 적용되면서 빠르면 오는 30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 경기부터 출전이 가능하다.
이정후는 지난 19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던 중 허리 통증을 느껴 교체됐다. 구단은 선수 보호 차원에서 그를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 다행히 정밀 검사 결과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두 번째 부상자 명단 등재다.

토니 바이텔로 샌프란시스코 감독은 이날 애리조나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이정후의 복귀 계획을 직접 밝혔다. 바이텔로 감독은 "이정후가 그동안 충분한 휴식을 취했고 오늘부터 운동량을 늘려갈 것"이라며 "가장 중요한 스윙과 몸통 회전 동작을 점검한 뒤 재발이 없다면 주말 복귀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메이저리그 3년 차를 맞이한 이정후는 올 시즌 우익수로 자리를 옮겨 활약 중이다. 부상 전까지 48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8(179타수 48안타), 3홈런, 17타점, OPS 0.696을 기록했다. 시즌 초반 타격 침체기를 벗어나 완연한 상승세를 타던 시점이라 이번 부상 이탈이 더욱 아쉬웠다.
현재 샌프란시스코는 22승 32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에 처져 있다. 하위권 탈출을 위한 반등 카드가 절실한 시점이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