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기도교육청이 28일 정매자 명장과 K-뷰티 캡스톤디자인 공개수업을 진행했다
- 학생들은 브랜드 설계부터 최종 모델링까지 전 과정을 주도하며 현장 실무 역량을 키웠다
- 도교육청은 캡스톤디자인 수업을 다양한 산업 분야로 확대해 직업계고 맞춤형 직업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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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도내 직업계고 학생들의 현장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국내 미용 분야 최고 권위자인 정매자 명장과 함께하는 'K-뷰티 캡스톤디자인 인재 육성 프로젝트' 공개수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학교에서 습득한 미용 이론과 기술을 토대로 산업 현장의 과제를 직접 기획하고 제작하는 '캡스톤디자인' 방식으로 전개됐다.
주요 교육 방향은 ▲학생 스스로 브랜드를 설계하며 직업인으로서의 정체성 함양 ▲명장의 지도와 조언을 통한 현장 중심 실무 감각 습득 ▲한국적 미의 현대적 재해석을 통한 K-뷰티 인재 성장 등에 중점을 두었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김규흔 명장과 함께한 'K-디저트' 분야 공개수업에 이어 올해 두 번째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도내 직업계고 교육과정에 캡스톤디자인을 확대 적용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안산국제비즈니스고등학교 미용과 학생들은 정매자 명장의 밀착 지도를 받으며 최신 경향 분석, 미용 주제 설정, 디자인 설계, 최종 모델링에 이르는 전 과정을 주도적으로 수행했다.
정매자 명장은 학생들의 작품 완성도와 예술성, 상품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원포인트 레슨'과 함께 오랜 기간 축적해 온 현장 실무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했다.
공개수업에 참여한 안산국제비즈니스고의 한 학생은 "대한민국 최고 명장님의 시연을 눈앞에서 직접 보고 지도까지 받을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머릿속으로 기획했던 디자인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실제 작품으로 구현해 내는 과정에서 현장 실무 역량을 한 단계 키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혜리 도교육청 진로직업교육과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학생들의 참신한 감각을 산업 현장과 직접 연결하는 실무 중심의 핵심 교육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 분야로 캡스톤디자인 수업을 확대 적용해 학생 맞춤형 직업교육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일선 현장과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도내 직업계고 학생들이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다양한 분야의 예비 명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beign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