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대구 수성구가 28일 범물동·진밭골 DRT를 내달 1일부터 17개 정류장 정식 운행한다고 밝혔다
- 수성범물인앤인아파트·진밭골야영장앞 등 수요 높은 아파트와 거점 6곳을 추가해 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한다
- 출퇴근 시간엔 2대 고정 배차, 비첨두엔 탄력 배차로 운행하고 홍보·민원 대응·현장 점검으로 초기 불편을 최소화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대구 수성구 범물동 주거지역과 진밭골 일대의 주민 교통 불편이 대폭 해소될 전망이다. 수성구는 대중교통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도입된 수요응답형 교통수단(DRT)의 운행 노선을 다음 달 1일부터 기존 11개소에서 17개소로 대폭 확대해 정식 운행에 돌입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노선 확대는 범물동 주거 밀집 지역과 진밭골 구간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인근 주민과 방문객의 이동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변경 사항으로는 기존 11개 정류장에서 수성범물인앤인아파트, 수성하늘채, 범물우방미진타운, 진밭골야영장앞(건너), 백련사입구앞(건너), 청소년수련원 등 주민 이용 수요가 높은 아파트 단지와 주요 거점 6개소가 새롭게 추가돼 총 17개 정류장으로 확대 운영된다.

확대된 DRT 노선은 15인승 승합차량 2대로 운행된다. 이용 패턴을 고려해 시간대별로 효율적인 운행 방식을 적용할 계획이다. 출퇴근·등하교 수요가 집중되는 첨두시간(07:30~09:00 / 16:30~19:00)에는 2대의 차량이 고정 배차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용 수요가 분산되는 비첨두시간(09:00~16:30)에는 D1 차량은 고정 배차, D2 차량은 주민 호출에 따른 탄력 배차 방식으로 운영된다.
진밭골 구간의 경우 낮 시간대(09:00~16:30)에는 일반 호출이 불가능하며 하루 총 4회(09:20, 11:20, 13:20, 15:20) 고정 시간대에만 운행된다.
수성구는 확대된 DRT 노선의 안정적인 정착과 주민 인지도 제고를 위해 이달 26일부터 본격적인 대주민 홍보에 나섰다. 대구도시철도 3호선 범물역과 용지역 인근, 신설 정류장 아파트 주변 등 주요 지점 10개소에 현수막을 게시하고 안내문 1만2000부와 포스터 30부를 범물1·2동 행정복지센터 및 인근 아파트 단지에 배부했다.
더불어 운행 초기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유관단체 사전 안내와 교통공사 DRT 고객지원센터를 통한 전화 이용 안내 등 민원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운행 개시 후 2주간 정류장별 탑승 수요와 불편 사항을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
배춘식 수성구청장 권한대행은 "이번 범물동·진밭골 일대 DRT 노선 확대로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했던 지역 주민들의 이동권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운행 초기 철저한 현장 점검을 통해 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rk5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