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덕산하이메탈은 29일 임시주총에서 자회사 덕산넵코어스 상장 추진 안건이 원안 가결됐다고 밝혔다.
- 일반주주 과반이 참석해 73%가 찬성하는 등 MoM·3%룰·특별결의 요건을 모두 충족하며 절차적 정당성을 확보했다.
- 회사는 상장 이후에도 주주 소통과 IR을 강화해 모회사 주주 보호와 방산·우주항공 사업 확대에 필요한 재원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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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반도체 소재 전문기업 덕산하이메탈은 자회사 덕산넵코어스 상장 추진 승인 안건이 임시주주총회에서 원안 가결됐다고 29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날 개최한 임시주주총회에서 전체 지분율 기준 참석률 78%, 찬성률 92%를 기록하며 덕산넵코어스 상장 추진이 승인됐다. 특히 지난 5월 4일 기준 최대주주등을 제외한 일반주주 1924만8140주 가운데 968만8489주(50.3%)가 참석했으며, 이 중 709만4007주(73%)가 찬성표를 던졌다.
세부적으로는 개인주주 74%, 기관주주 72%, 외국인주주 62%가 각각 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최근 논의된 중복상장 제도개선 공청회에서 제시된 MoM(Majority of Minority), 3%룰(최대주주등 3% 초과 주식 의결권 제한), 특별결의 방안 등을 모두 충족하는 수준이다.

회사 측은 이번 결과가 자회사 상장 과정에서 모회사 주주 보호와 절차적 정당성을 확립하고자 한 노력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덕산하이메탈은 주주총회 결의 과정에서 다수의 기관투자자 및 개인 소액주주들을 직접 만나 상장 필요성과 주주 환원정책 등을 설명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회사는 상장 이후에도 주주 대상 소통 채널을 강화하고 정기적인 기업분석보고서 발간과 IR활동을 지속하면서 모회사 주주와의 소통을 확대할 방침이다.
덕산하이메탈 관계자는 "이번 임시주주총회에서 자회사 상장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해주신 다수의 일반주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투자자와 주주의 이해를 균형 있게 고려하며 시장 신뢰를 높일 수 있도록 충실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덕산넵코어스는 2021년 덕산하이메탈이 인수한 독립 법인으로, 상장이 승인될 시 자체적인 자금조달 능력을 갖춰 향후 방산 및 우주항공 사업 확대에 필요한 성장 재원을 확보할 계획이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