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서울 아파트 직전 거래 대비 변동폭이 크게 벌어졌다.
- 서초구 래미안원베일리와 방배동동양파라곤이 크게 올랐다.
- 강남구 건영 등 고가 단지는 수억원대 하락을 보였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강남권 대형 면적 조정…고가 단지 하락폭 확대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서울 아파트 시장에서 직전 거래 대비 가격 변동 폭이 크게 벌어지며 지역별 온도 차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일부 단지는 수억원대 상승을 기록한 반면 다른 단지는 비슷한 규모의 하락을 보이며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29일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호갱노노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날 기준 서울 아파트 가운데 직전 거래 대비 상승폭과 하락폭이 큰 단지들이 뚜렷하게 구분됐다.

◆ 서초구 신고가 거래 집중…장기 보유 단지 상승폭 확대
직전 거래 대비 상승폭이 가장 큰 단지는 서초구 래미안원베일리(99C㎡)로, 51억2000만원에 거래되며 이전보다 19억원(59%) 상승했다. 신축 대단지 선호와 서초권 고가 아파트 수요가 이어지며 가격 상승폭이 확대된 것으로 해석된다.
이어 서초구 방배동동양파라곤(233B㎡)는 28억5000만원에 거래되며 16억5000만원(137%) 올라 상승률 최고를 기록했다. 직전 거래 시점이 2016년으로 약 10년 만의 거래인 데다 초대형 면적 희소성이 반영되며 상승폭이 크게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서초구 서초삼성가든스위트, 서대문구 안산맨숀, 송파구 장미1차 등이 수억원대 상승하며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안산맨숀은 직전 거래가 2009년으로 장기간 거래 공백 이후 가격이 재평가되며 상승률이 크게 확대된 것으로 풀이된다.
◆ 강남권 대형 면적 조정…고가 단지 하락폭 확대
반면 하락폭 상위 단지에는 강남권 주요 고가 아파트가 다수 포함됐다.
강남구 건영(105㎡)는 32억원에 거래되며 직전 거래 대비 11억원(25%) 하락해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최근 단기 급등 이후 가격 조정이 이뤄지며 하락폭이 커진 것으로 해석된다.
강남구 미성1차(112B㎡)는 8억2000만원(14%) 하락하며 하락폭 상위권을 나타냈고, 강남구 래미안대치팰리스2단지 역시 8억원 하락했다. 고가 대형 면적 위주로 매수 관망세가 이어지며 가격 조정 흐름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강남구 도곡렉슬,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 등도 각각 7억원, 6억2500만원 하락하며 가격 조정 흐름을 보였다.
min7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