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종합특검이 29일 윤희근 전 경찰청장 압수수색했다.
- 특검은 통일교 원정도박 수사 무마 의혹을 수사 중이다.
- 경찰은 첩보를 받고도 내사·수사를 안 한 혐의를 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경찰이 한학자 통일교 총재의 원정도박 사건을 제대로 수사하지 않았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2차 종합특별검사팀(종합특검)이 윤희근 전 경찰청장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
종합특검(특별검사 권창영)은 29일 "5월 28일 통일교 수사와 관련하여 윤 전 경찰청장의 주거지 및 휴대전화 등에 대하여 압수수색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종합특검은 경찰이 한 총재 등 통일교 간부진의 해외 원정도박 혐의에 대한 첩보를 입수하고도 수사를 진행하지 않은 혐의를 들여다보고 있다.
춘천경찰서는 지난 2022년 통일교 간부들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원정 도박을 했다는 첩보를 입수해 보고서를 작성하고도 관련 내사나 수사를 진행하지 않아 수사를 무마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김건희 특검팀은 한 총재와 정원주 전 실장이 2022년 10월께 자신들이 연루된 미국 원정도박 의혹 수사 상황을 보고받은 뒤,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에게 회계자료 삭제 등을 지시하며 압수수색에 대비한 증거인멸을 교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종합특검은 지난달 20일 경찰청·강원경찰청·춘천경찰서에 대한 압수수색을 통해 '통일교 해외 원정도박 수사 무마 의혹'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이후 이튿날인 21일 윤 전 청장의 PC를 추가 확보하는 등 관련 의혹 수사에 나섰다.
pmk145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