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퀄컴이 1일 삼성 갤럭시 북6 엣지에 스냅드래곤 X2 엘리트를 탑재했다고 밝혔다.
- 스냅드래곤 X2 엘리트는 80TOPS AI 성능과 고효율 이기종 컴퓨팅 구조로 온디바이스 AI 처리 능력을 강화했다.
- 갤럭시 북6 엣지는 AI 기능 강화와 동시에 1.55kg·12.3mm·최대 22시간 배터리 등 휴대성과 디스플레이 사양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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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이언 CPU 기반 프로세서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퀄컴이 삼성전자의 차세대 인공지능(AI) PC에 프리미엄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국내 하이엔드 컴퓨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양사의 이번 하드웨어 협업은 온디바이스 AI 기술 확산과 국내 프리미엄 PC 시장의 패러다임 전환을 이끄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퀄컴은 삼성전자의 최신 차세대 AI PC인 '갤럭시 북6 엣지'에 자사의 차세대 프리미엄 프로세서인 스냅드래곤 X2 엘리트를 탑재했다고 1일 밝혔다.

탑재된 스냅드래곤 X2 엘리트는 3세대 퀄컴 오라이언 CPU와 퀄컴 헥사곤 NPU를 기반으로 설계되어 80 TOPS AI 처리 성능을 지원한다. CPU·GPU·NPU를 아우르는 통합 아키텍처 기반의 이기종 컴퓨팅 구조를 채택해 강력한 가속 성능과 전원 연결 없이도 높은 성능을 유지하는 뛰어난 전력 효율을 동시에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온디바이스 AI 성능을 바탕으로 갤럭시 북6 엣지에서는 다양한 생산성 기능을 매끄러운 멀티태스킹 환경에서 구동할 수 있다. 이미지 배경 제거, 텍스트 번역, 이메일 전송 등을 빠르게 수행하는 'AI 셀렉트'와 자연어 기반 파일 및 이미지 검색이 가능한 '인텔리전트 서치' 기능이 대표적이다. 이에 더해 삼성 노트 기반의 AI 요약 및 번역 기능도 활용 가능하다.
제품의 휴대성과 디스플레이 스펙도 그대로 유지된다. 갤럭시 북6 엣지는 1.55kg의 무게와 12.3mm의 두께로 설계됐으며 최대 22시간의 영상 재생이 가능한 배터리 환경을 제공한다. 시청 경험 측면에서는 다이내믹 아몰레드 2X 터치 디스플레이와 함께 비전부스터 및 저반사 기술을 적용해 선명도를 높였다.
김상표 퀄컴코리아 사장은 "스냅드래곤 X2 엘리트는 강력한 AI 성능과 뛰어난 전력 효율을 기반으로 프리미엄 AI PC 경험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차세대 PC 플랫폼"이라며 "삼성전자의 갤럭시 북6 엣지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이 스냅드래곤 기반 PC의 차별화된 사용 경험을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ay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