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정치 통일·외교

속보

더보기

조현 "중동·호르무즈 불확실성으로 한국과 아프리카 간 협력 중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한국 정부가 1일 서울에서 첫 한-아프리카 외교장관회의를 열어 50개국과 4개 지역기구를 초청했다.
  • 조현 외교부 장관은 아프리카의 지정학·경제적 중요성과 성장 잠재력을 강조하며 한국의 발전 경험 공유 의지를 밝혔다.
  • 정부는 회의 결과 문서를 채택하고 2일 비즈니스 포럼과 대통령 접견을 통해 한-아프리카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한-아프리카 외교장관회의 개막...50개국 참석
아프리카 협력 통해 공급망 위기 등 대응 모색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아프리카 대륙의 50개국 외교장관급 인사와 4개 지역기구인 아프리카연합(AU)·아프리카개발은행(AfDB)·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AfCFTA)·아프리카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참여한 한-아프리카 외교장관회의가 1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막했다.

한국이 아프리카 지역 국가 전체와 지역국제기구를 단독으로 초청해 회의를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프리카는 미국-이란 전쟁으로 인한 원유 공급 차질과 미·중 갈등, 보호무역주의 강화 등으로 전략적 가치가 크게 높아졌다. 정부는 이번 회의를 통해 중동 전쟁과 공급망 위기 등 불안정한 국제정세 속에서 협력 잠재력이 큰 아프리카 주요국들과 함께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조현 외교부 장관과 사무엘 오쿠제토 아블라콰 가나 외교부 장관이 1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6 한-아프리카 외교장관회의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6.01 mironj19@newspim.com

조현 외교부 장관은 이날 개회사에서 "중동 지역의 지속적인 불안정과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계속되는 가운데, 아프리카 국가들은 국제무대에서 지정학적·경제적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면서 한국과 아프리카의 협력 중요성을 강조했다.

조 장관은 "아프리카는 막대한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세계에서 가장 젊은 대륙으로서, 널리 '미래의 대륙'으로 평가받고 있다"면서 "아프리카는 대서양, 인도양, 아덴만을 연결하는 주요 해상 교통로의 교차점에 위치해 있으며, 전 세계 핵심 광물 매장량의 약 30%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조 장관은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취임 이후 이집트·남아프리카공화국·가나 등 아프리카 주요국가 정상들과 회담한 것을 언급하면서 아프리카와 협력을 강화하려는 정부의 의지를 강조했다.

특히 조 장관은 한국이 과거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67달러에 불과한 전쟁의 폐허 속에서 짧은 기간에 경제·민주주의를 발전시켰던 경험을 아프리카의 파트너들과 공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조현 외교부 장관이 1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6 한-아프리카 외교장관회의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2026.06.01 mironj19@newspim.com

이날 회의는 '글로벌 전환기 속 공동 대응을 위한 한-아프리카 파트너십'을 주제로 진행된 세션 1과 '글로벌 도전에 대한 공동 대응: 한-아프리카 연대'를 논의하는 세션 2로 나뉘어 열렸다.

외교부는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담은 결과 문서도 채택할 계획이다. 이 문서에는 경제협력과 미래 성장동력을 주제로 한 공동 번영, 글로벌 도전 과제에 대한 공동 대응을 토대로 하는 한-아프리카 협력 방향 등의 내용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

2일에는 외교장관회의 부대 행사로 한국과 아프리카의 기업인, 정부 인사, 외교 인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하는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포럼이 개최된다. 조 장관의 개회사에 이어 성 김 현대차 전략기획담당사장, 웸켈레 메네 AfCFTA 사무총장이 각각 기조연설을 한다.

이재명 대통령은 2일 이번 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한 아프리카 국가들의 장관급 인사 20여명을 접견하고 한국과 아프리카의 협력 증진 방안들을 논의할 예정이다.

opent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하이닉스 17년만에 상한가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SK하이닉스가 31일 장중 상한가에 진입하면서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반도체 승부수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반도체 불황 속에서 SK하이닉스 인수를 밀어붙였던 최 회장이 최근 주가 급락 국면에서 개인 명의로 처음 자사주를 사들인 지 하루 만에 주가는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1분 기준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39만6000원(29.95%) 오른 171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고가이자 가격제한폭 상단이다. 거래량은 853만6822주를 기록 중이다. 최 회장이 보유한 SK하이닉스 주식 3620주의 평가액은 현재가 기준 62억1916만원이다. 공시상 취득금액 49억31만740원과 비교하면 미실현 평가이익은 13억1884만9260원이다. [사진=뉴스핌DB, AI 인포그래픽=서영욱 기자] 매수 당일 종가인 132만2000원을 적용한 평가액은 47억8564만원으로 취득금액보다 약 1억1467만원 낮았다. 주식을 사들인 직후에는 평가손실을 기록했지만, 이튿날 주가가 상한가로 급반등하면서 하루 만에 13억원대 평가이익으로 전환됐다. 이번 매수는 단순한 내부자 주식 취득 이상의 의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최 회장이 그룹의 사업 구조를 반도체 중심으로 바꾼 SK하이닉스 인수의 당사자인 데다, 최근에도 AI 시대 메모리 수요와 SK하이닉스의 장기 경쟁력에 대한 자신감을 거듭 드러냈기 때문이다. SK의 반도체 사업 구상은 최 회장의 부친인 최종현 선대회장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최 선대회장은 1978년 선경반도체를 세우며 반도체 진출을 추진했지만 2차 오일쇼크로 계획을 접었다. 이후 최 회장이 2011년 하이닉스반도체(현 SK하이닉스) 인수를 결정하고 2012년 SK하이닉스를 출범시키면서 30여 년간 이어진 반도체 사업 구상이 현실화됐다. 최 회장은 당시 출범식에서 "30여년 만에 반도체 사업 진출의 꿈을 이뤘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 인수는 당시에도 순탄한 결정은 아니었다. 반도체 업황이 침체돼 있었고, 정유·통신을 주력으로 하던 SK와의 사업적 연계가 뚜렷하지 않다는 반대 의견이 적지 않았다. 15년 전 업황 부진기에 회사 인수를 결정했던 최 회장이 이번에는 주가 급락기에 직접 주주로 나섰다는 점도 주목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최 회장은 전날 장내에서 SK하이닉스 보통주 3620주를 매입했다. 최 회장이 SK스퀘어를 통하지 않고 개인 명의로 SK하이닉스 주식을 보유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취득단가는 주당 135만3677원이며 총취득액은 49억31만740원이다. 내부자거래 사전공시 기준인 50억원보다 9968만9260원 적다. 현행 자본시장법상 상장사 임원이나 주요주주가 발행주식 총수의 1% 이상 또는 50억원 이상을 거래하려면 거래 개시 30일 전까지 매매계획을 공시해야 한다. 거래 수량이 발행주식 총수의 1% 미만이면서 거래금액도 50억원 미만이면 사전공시 의무가 면제된다. 시장에서는 최 회장이 사전공시 의무가 발생하지 않는 범위에서 매입 규모를 최대한 늘려 최근 급락장에서 신속하게 책임경영 의지를 나타낸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한편 최 회장은 지난 17일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제주포럼에서 SK하이닉스 주식에 대해 "샀다 팔았다 하지 말고 가만히 갖고 있는 게 재산 보전에 좋은 방법"이라며 "메모리는 앞으로도 계속 필요하기 때문에 시간을 주면 우상향으로 간다"고 자신감을 내비친 바 있다. dconnect@newspim.com 2026-07-31 14:38
사진
민주당 당대표 여론조사 보니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8·17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당대표 적합도·선호도 여론조사에서 일반 국민은 정청래 후보, 민주당 지지층에선 김민석 후보가 앞서는 흐름이다. 오는 8월 1일 충청권 첫 지역 순회 합동 연설회와 경선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어 민주당 전대 열기가 더욱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기자단 = 김민석(왼쪽부터), 정청래,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에서 열린 방송토론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7.29 photo@newspim.com ◆ NBS, 정청래 21% 김민석 19% 송영길 6%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7~29일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 면접조사를 진행한 NBS(전국지표조사)에 따르면, 차기 당대표 적합도 정청래 후보 21%, 김민석 후보 19%, 송영길 후보 6% 순이었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 34%, 정 후보 29%, 송 후보가 9%로 나타났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 오마이뉴스 민주당 지지층, 김민석 41.6% 정청래 37.7% 송영길 9.5% 오마이뉴스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에스티아이(STI)가 지난 27~28일 전국 18살 이상 성인 남녀 중 민주당 지지층과 무당층 118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당대표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김 후보 41.6%, 정 후보 37.7%, 송 후보 9.5%였다. 오마이뉴스 조사는 구조화된 질문지를 사용한 휴대전화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 뉴스토마토, 정청래 36.9% 김민석 28.0%, 송영길 9.2%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27~28일 전국 18살 이상 남녀 1033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차기 당대표 선호도 1순위로 정 후보가 36.9%였다. 김 후보는 28.0%, 송 후보는 9.2%였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가 44.9%로 정 후보 38.9%보다 높은 지지를 얻었다. 송 후보는 11.2%였다.  선호투표제 도입에 맞춰 실시한 2순위 선호도 조사에서는 송 후보가 33.9%로 가장 높은 응답을 받았다. 이어 김 후보가 12.9%, 정 후보 9.0% 순이다. 송 후보를 2순위로 선택한 57.9%는 김 후보를 1순위로 꼽았다. 36.9%는 정 후보를 선택했다. 미디어토마토 조사는 무선 전화 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민주당은 이번 당대표 선거에 선호투표제를 처음 도입했다. 선호투표제는 유권자가 후보 한 명만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1·2·3순위 선호 후보를 함께 기입하는 방식이다. 먼저 1순위 득표를 집계해 과반 득표자가 나오면 그대로 당선자가 결정된다. 과반 득표자가 없을 땐 최하위 득표자의 2순위 표를 배분한다. 각 여론조사의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7-31 10: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