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조승래 "서울시장 선거, 초반 여론조사 선입견…선관위에는 책임 물을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총괄선대본부장은 4일 서울시장 선거가 구조적으로 접전 양상이었다고 밝혔다.
  • 서울·경남 등은 보수 지지율이 더 높은 정치 지형으로 민주당의 접전 평가는 엄살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 조 본부장은 선관위의 부실한 선거 관리에 강한 책임 추궁과 사무총장 거취 문제까지 제기하겠다고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 선거는 원래 접전 양상…민주당 자체 조사선 동률 수준"
"투표지 사태 책임자 문책…선관위 사무총장 거취 고민해야"
"서울, 인구·정치 지형 접전 양상…대선때 보수 총합 더 높아"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총괄선대본부장은 4일 서울시장 선거 결과와 관련해 "초반 여론조사 격차에 대한 선입견 때문에 접전 양상을 제대로 보지 못한 측면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투표 과정에서 발생한 선거관리 부실 논란과 관련해서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한 책임 추궁에 나서겠다고 했다.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이 지난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9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개표상황실에서 개표 상황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서울, 인구 구성·정치 지형 갈수록 접전 양상 구조" 

조 본부장은 이날 국회에서 정청래 총괄상임선대위원장 기자회견 직후 기자들과 만나 서울시장 선거와 관련해선 선거 초반 형성된 여론조사 흐름이 실제 판세 인식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조 본부장은 "우리가 접전이라고 말한 것은 엄살을 부리기 위한 것이 아니었다"며 "민주당 자체 추적조사에서는 거의 동률에 가까운 결과들이 있었기 때문에 접전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조 본부장은 "많은 사람들이 서울시장 선거를 접전이 아니라고 생각한 이유는 선거 초기에 나왔던 여론조사 결과 때문"이라며 "처음에 격차가 워낙 컸고 그 흐름이 선거 끝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선입견을 갖고 바라본 것 아니냐"고 말했다.

또 조 본부장은 "서울은 인구 구성과 정치 지형, 후보 인지도 등 여러 구조적 요인 때문에 갈수록 접전 양상이 될 수밖에 없는 선거였다"며 "정책 이슈도 결국 이런 구조 위에서 작동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민주당이 선거 초반 압승 전망과 달리 일부 지역에서 접전을 벌인 배경에 대해 정치 지형의 한계를 언급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4일 서울 중구 선거캠프 상황실에서 입장 발표를 하면서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2026.06.04 khwphoto@newspim.com

◆"서울·경남, 지난 대선 때 보수 지지율 총합 더 높았다"

조 본부장은 "서울과 대구, 경남 모두 민주당이 압도적 우위를 가질 수 있는 정치적·인구학적 구조가 아니다"라며 "지난 대선에서도 서울과 경남은 보수 진영 지지율 총합이 더 높았다"고 말했다.

조 본부장은 "2018년 남북·북미 정상회담 같은 초대형 이슈가 없는 한 선거는 결국 정치 구조에 수렴할 수밖에 없다"며 "민주당이 계속 접전이라고 말한 것은 단순한 엄살이 아니었다"고 강조했다.

이번 투표 과정에서 발생한 선관위의 부실 관리 논란에 대해서는 강도 높은 책임 추궁을 예고했다.

조 본부장은 "선관위의 부실한 선거 관리에 대해서는 반드시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선관위 행정을 책임지는 사무총장의 거취까지 고민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조 본부장은 "선거가 끝났다고 해서 이 문제가 흐지부지 끝나지는 않을 것"이라며 "누군가는 분명히 책임을 져야 하고 책임을 묻겠다"고 거듭 말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을 향해 조 본부장은 "선거에 불리할 것 같을 때는 개표 중단과 재투표를 요구하다가 결과가 유리하게 나오니 문제 제기를 흐리고 있다"며 "이런 저급한 정치는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2030세대 여성의 서울시장 선거 투표 성향에 대한 질문에 조 본부장은 "전체 세대적 문제로 단정하기 어렵다"며 "지역적 특성인지, 통계적 오류인지, 네거티브 이슈 영향인지 추가 분석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한성숙 총리 임명안 재가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한성숙 국무총리 임명안을 재가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밤 "한 총리의 임명 일자는 7월 1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6.06.26 kunjoo@newspim.com 한 총리는 이재명 정부 두 번째 총리이자 50대 총리로 취임한다. 또 노무현 정부에서 2006년 첫 여성 국무총리로 임명된 한명숙 전 총리에 이어 두 번째 여성 총리가 된다.  한 총리 임명동의안은 국회 본회의 투표 결과 재석 의원 167명 중 찬성 166명, 무효 1명으로 가결됐다. 표결에 국민의힘은 불참했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총리 인준안에 반대 의사를 이미 명확히 했기 때문에 인준 투표에 들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the13ook@newspim.com 2026-06-30 23:57
사진
동탄 등 주담대 LTV 40% 적용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정부가 주택시장 과열을 막기 위해 경기도 화성시 동탄구, 용인시 기흥구, 구리시를 규제지역으로 추가 지정함에 따라, 해당 지역에 대한 고강도 대출 규제가 7월 1일부터 시행된다. [사진=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는 30일 신진창 사무처장 주재로 국토교통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및 주요 금융협회와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대출 규제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반도체 벨트 등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주택가격 변동성이 확대됨에 따라 시장 불안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일부터 규제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에서는 강화된 대출 규제가 적용된다. 우선 규제지역 내 주담대 취급 시 LTV가 기존 70%에서 40%로 대폭 축소된다. 단, 생애최초 주택구입이나 정책모기지 등은 완화된 비율(60~70%)이 적용된다. 또한, 다주택자는 수도권 내 주택 구입 시 규제지역 여부와 상관없이 LTV 0%가 적용된다. 이와 함께 투기과열지구 내에서 전세대출 보유 차주가 3억 원을 초과하는 아파트를 구입하는 것이 제한된다. 반대로, 규제지역 내 3억 원 초과 아파트 구입자 역시 전세대출을 받을 수 없다. 또, 1억 원을 초과하는 신용대출을 보유한 차주는 대출 실행일로부터 1년간 규제지역 내 주택 구입이 제한되며, 규제지역 내 1주택 보유자의 재건축·재개발 중도금·이주비 대출 시 추가 주택 구입이 제한된다. 주택 매매·임대사업자 외 여타 사업자의 규제지역 내 주택 구입 목적 주담대도 원천 차단된다. 금융당국은 시장의 혼란과 차주의 불측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경과 규정을 뒀다. 규제지역 효력 발생일 전일인 30일까지 금융회사 전산상 대출 신청 접수가 완료됐거나, 주택매매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 납부를 증명한 차주는 종전 규정을 적용받는다. 토지거래허가 대상 주택의 경우, 30일까지 관할 지자체에 토지거래허가를 신청했다면 예외가 인정된다. 신진창 금융위 사무처장은 이날 회의에서 "강화된 대출 규제가 즉시 시행되는 만큼, 일선 현장에서 혼선이 발생하지 않도록 금융권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각 금융회사는 직원 교육과 전산 시스템 점검 등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주택 실수요자를 향해서도 "강화된 대출 규제 내용을 사전에 숙지하여 자금조달계획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금융위는 최근 기타대출을 중심으로 가계부채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관리 목표를 미준수하는 금융회사에 대해서는 현장 점검 등 더욱 강력한 대응에 나서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dedanhi@newspim.com 2026-06-30 17:4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