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프랑스 소비자보호당국은 8일 닌텐도에 과징금 3500만유로를 부과했다
- 스위치 일부 컨트롤러에서 조이스틱 쏠림 현상 등 결함이 발생했다
- 닌텐도는 기소 대신 과징금 합의하고 결함 컨트롤러 무상 수리하기로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프랑스 소비자보호당국은 8일(현지시간), 닌텐도가 게임기 '닌텐도 스위치'의 일부 결함에 대해 적절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다며 회사에 3500만 유로(약 610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2017년에 출시된 초대 스위치는 누적 판매량이 1억 5000만 대를 넘어섰다.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초대 스위치에서는 일부 컨트롤러에서 플레이어의 의도와 관계없이 게임 캐릭터가 움직이는 이른바 '조이스틱 쏠림(드리프트) 현상'이 발생했다. 이에 대해 유럽 각국에서 소비자 불만이 잇따랐다.
당국은 닌텐도가 해당 결함을 인지한 뒤 이를 공개하기까지 시간이 걸렸으며, 그 사이 일부 이용자들은 컨트롤러를 새로 구매해야 했다고 지적했다.
프랑스 당국은 소비자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하는 대신 과징금 납부를 조건으로 하는 합의안을 제시했고, 닌텐도 유럽 법인이 이를 수용했다.
한편 닌텐도는 2023년, 유럽연합(EU) 유럽위원회의 지적을 받은 뒤 결함이 있는 컨트롤러를 무상 수리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goldendog@newspim.com













